“Donkey Ears” 캡처 [출처: 헤럴드 POP]
양치승 감독은 체지방률 6~7%를 목표로 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보스의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감독이 남성 잡지 모델을 꿈꾸며 몸매 관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영암 민속 씨름단이 2021년 설날 장씨름 대회에서 3체급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김기태 코치와 윤정수 코치, 태백 장사 허선행 코치가 영암군청 군청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사장인 전동평과 영암군수를 만나 긴장하였다.
김기태 감독은 인터뷰 도중 “구단 구단주가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태백 상인 허선행에게 첫 포상금을 주었느냐는 질문에 “최고의 포상금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군민들의 박수를 받는 것 아니냐”며 MC들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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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은 영암에 온 지 석 달이 되었다.
허선행은 서울과 영암 중 어디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영암이 훨씬 낫다.
이어 “태백 사업을 하면서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은 감독, 감독, 구단주”라고 말했다.
이후 허선행은 주인의 권유로 상의를 입고 식사를 하러 갔다.
허선행은 “고맙지만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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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감독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에 대해 “2001년 오페라가 국내에 알려지기 전에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걸작이 됐다”고 말했다.
오디션을 봤는데 김소현이 인정받지 못한 채 크리스틴 역을 따냈다”고 극찬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한국에서 초연된 새로운 뮤지컬 “위대한 혜성”의 배우들과 연기자들을 지도했다.
배우들은 “매일이 오디션이다.
모든 연습은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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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원 안무감독도 김문정 감독이 등장하자마자 경직됐다.
채씨는 “저는 원래 배우였어요.이후 김문정 감독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그래서, 물론, 저는 조심스럽고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김문정은 “달리든 굴리든 악기 소리가 잘 들렸으면 좋겠다”고 강조했고, 채현원은 “배우이자 연기자라는 게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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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연자들은 악기를 들고, 스텝을 밟고, 노래를 부르고, 연주하는 세 가지를 한 번에 수행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8kg의 아코디언을 들고 뛰면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연주자도 있었다.
출연자들의 발걸음이 꼬이자 김문정 감독은 입술을 꽉 깨물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유는 “원래 안무와 후렴구가 있을 수 있다는 계약서를 작성했다”며 이렇게 많은 안무를 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김문정 씨도 처음부터 끝까지 피아노를 친다.
하지만 저는 또한 엄청난 양의 피아노를 연주하고 지휘해야 합니다,” 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김문정은 하고 싶지 않다.
계약서에 없던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정 감독도 술잔을 들고 현장에서 춤을 추어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문정은 당황했지만 “나는 춤을 잘 춘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때는 에어로빅을 할 때 항상 시상대에서 춤을 췄어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출연자들은 김문정 감독의 뻣뻣한 물결을 지켜본 뒤 “이렇게 당당할 수 있겠느냐”, “왜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공연자가 안무를 지도할 때 김문정 감독은 “자존심이 상했다.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소현은 “안무보다 노래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양치승 감독이 남성 잡지 모델에 도전한다.
양치승은 “사업을 하는 것보다 잡지 표지 모델이 되는 게 홍보가 더 많을 것 같다.
김숙은 “이후에 대회에 참가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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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트레이너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양치승은 인바디 결과 비만이었다.
양치승은 “체지방 비율이 높을 때, 그것은 최대 40%입니다.
이번에는 6~7%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육관의 트레이너는 “회원이라는 생각으로 가르쳐 주겠다.
그는 어깨 운동을 하자마자 근육이 많은 양치승의 직각 어깨가 완성돼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밖에도 양치승은 동은 감독 등 트레이너 3명과 함께 327㎏급 수직 다리 누름기를 쉽게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치승이 “모델제안을 받으면 몸을 만드는 건데 왜 먼저 몸을 만드느냐”고 묻자 “틀을 깨고 싶었다.
그는 “만들면 팔아서 표지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양치승이 양치승의 10년 단골 닭볶음탕집을 찾아 식단 조절 훈련을 시켰다.
동은 감독과 트레이너들이 감자전, 닭볶음탕, 버터 계란밥 등을 먹으며 양치승을 제대로 놀렸다.
양치승은 온갖 유혹을 견디며 양념 없이 닭가슴살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