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별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지방에서는 생산인구, 소비인구 자체가 다릅니다. 인구밀도 또한 다릅니다.물론 이에 따른 임금 지급 능력도 달라집니다.그러나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최저임금 시행은 서울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지방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최적임금을 주지 않고 주휴수당 야간수당도 없다.임금을 주는 사람으로서도 범죄자가 될 것을 각오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임금을 받는 사람으로서도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 자체가 적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최저임금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일만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이렇게 나가요
사실 최저임금을 똑같이 주려면 벌이의 조건도 같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조건 자체가 다른데 내뱉으라는 것이 같다면 이건 누가 봐도 말이 안 됩니다.
덕분에 일자리 없이 1인 업체로 운영하거나 가족 운영을 하면서 일은 남루하게 사라지고 있어요.최저임금을 받으려다 한 푼도 못 받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겁니다.지금처럼 최저임금을 업종별 획일화하면 차등화 했을 때보다 46만4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집니다.지역별 차별화도 중요하지만 업종별 차별화도 반드시 이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국은 어떤가요?지역별, 업종별, 연령별로 차별화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왜냐? 조건은 누구에게나 똑같으니까요조건은 동일하지만, 그러한 조건 내에서의 능력 차이로 수익에 차이가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그 능력을 키우고, 당신도 저도 더 발전하는 거예요.
최저임금에 차이를 두는 것=조건을 같게 하는 것=시작선을 같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발, 어떤 주장을 펴면 제도 도입 취지가 무력해지고 균형 발전이 저해된다.이런 허황된 소리 말고 객관적인 통계를 보고 실제 사례를 보세요.제도 도입 취지가 차별화와 획일화 중 어느 쪽에서 더 무력화되고 균형발전이 저해되는지.
2) 올림픽 정신에서 배우라는 주장이 신선한데… 다 맞는 말이에요 .
하반기 한국 주식은 정말 재미없어요.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전국 국장보다 미국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고, 한국의 경제동향을 파악하는 만큼 국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미국이 훨씬 즐겁고, 안전하다고 느낍니다.국장은 한국 자체 수치의 영향보다는 외부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예측을 할 수가 없었어요.그 회사에 대한 신뢰감이 있어도 주가가 떨어지는 건 그 회사 탓이 아니라 외국인이 매물로 나오고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중국 지수가 떨어지는 등 외부 영향을 받아 떨어집니다.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아쉽네요.
하반기 코스피도 해피하지 않을까요.
▲글로벌 경기 피크아웃 우려=미국 중앙은행의 테이퍼링에 대한 경계감=중국의 플랫폼 규제로 인해 외국인의 탈아시아화 개인 매수 강도 감소. 등등 좋은 실적 이상의 다른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는 박스피만으로도 감사할 만한 상황이 생길 것 같네요.
이럴 때일수록 이렇게 해야 됩니다.1. 시간에 쫓기지 말고 2. 정신력이 떨어지고 3. 방심하지 말고 실수를 줄여야 하며 4. 기회는 확실하게 잡아라.
네네 말이 쉽네우리는 올림픽 국대가 아니잖아요.저거였으면 올림픽에 나갔을 거야 근데 따라해보고 싶어국대가 된 것처럼 주가를 초월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물론 제 돈이 증발하는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3. 정말 거리두기만 하면 자영업자들이 망하겠어요
1) 관광, 여가, 오락 : 가라오케, 당구장, 나이트클럽, PC방 등 – 40.2%감소 2) 학문, 교육업종 : 학원, 독서실 등 – 28.9%감소 3) 소매업종 : 슈퍼마켓, 의류점 등 – 21.7%감소 4) 생활업종 : 미용실 등 – 28.9%감소 3) 생활업종 : 6.7%감소 4) 생활업종 : 슈퍼마켓, 의류점 등 – 21.7%미용업종
모두 지난해 1 분기의 코로나의 직격탄 이전 시기와 비교한 수치입니다.매일 약 2000개의 점포가 문을 닫았습니다.
능력 없는 자영업자는 다 망해야 한다.”능력도 없는데 사장님 목소리 듣고 싶다” 정말 한국인이 쓴 댓글이 맞나 싶을 때마다 씁쓸해요
이것은 한 사람의 능력을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국가가 강제로 장사를 못하게 하는데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있나요?위에서도 말했듯이 조건이 다르잖아요.
이들이 망하면 일자리가 줄고(이 상황에서도 최저임금은 잘 올린다), 이들이 망하면 소비가 줄고(돈이 없으니 나가서 돈을 쓰라며 소비지원금을 뿌린다.덕분에 코로나 확정자 수가 급증하고) 그들이 도산하면 세금이 줄어듭니다.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것과 같아요.특히 한국은 자영업자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는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그들의 눈물이 들려오는 것 같아요.뭘하든자기일을열심히하면잘벌수있고그래서부자가되겠다는꿈을가진국민들이많을수록그나라는발전하고부강해집니다.제발 그 꿈을 지킬 수 있는 정책으로 국민의 애환을 위로해 주십시오.
오늘이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불황에도, 코로나에도, 폭염에도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코로나 블루를 넘어서 코로나 레드 수준이죠?이 어려운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버티고 나갑시다.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