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반찬 만들기예요~ 땅콩조림 만드는 법 맛있는

땅콩조림 만드는 법 맛있는 간단한 반찬 만들기죠~

오늘은 날씨가 좋아도~ 좋아서 정형외과에 다녀온 똥엄마인데.. 하, 평소처럼 물리치료만 받고 약만 먹는 줄 알았는데 발목에 염증이 심하다고 해서 그 부위에 주사까지 맞았어… 인생이 그런 것 같아요. 뭐. 그래도 주사가 그렇게 아프지 않고 참을만해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더 심하면 MRI도 생각하라고 하시니까.요즘 제 몸 튜닝(?) 때문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데… 흑치과에서 정형외과에 카드가 한창인 요즘입니다.
그래도 뭐가 그렇게 좋아서 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 냉커피 한 잔을 사들고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걸어왔어요.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바람이 좋아도 너무 좋으니까…

그렇게 기분 좋게 집에 가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일하세요 동네 동생이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해서 잠깐 다녀왔습니다지금도 배탈나지 않게 폭식해온 ‘똥엄마’의 이야기는 요즘 이웃 분들이 소개해 주시는 반찬입니다.

재료는~~~ 생땅콩 200g, 물 200ml, 간장 4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10큰술, 참기름과 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릴 #땅콩조림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땅콩 삶는 법부터 시작됩니다.
참고로#간단한반찬만들기는삶아줄지팬에볶아서껍질을벗겨쓸지두가지중에서선택을하면되는데저는삶아주는방법을선택했습니다.

끓이기 전에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구고 체에 따라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 후 재료가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강불에서 20분간 끓입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지면. 콩이 통통해지고 물빛이 진한 색으로 변했어요.끓인 물은 버리고 물에 2번 헹군 후 양념장을 붓고 끓이면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파는 흰 부분이다 털을 준비해 작게 썰어 사용하며 위의 재료 중 참기름과 참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어준다.

양념이 졸아들 때까지 뚜껑을 열고 중강불에서 끓여줬어요물론 재료가 바닥에 타지 않도록 군데군데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서 말이죠.

이렇게 끓이면 바닥에 양념장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인데 상태에서 불을 끄고

참기름과 참깨를 취향에 맞게 넣은 다음 섞으면 끝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그렇게 만든 다음에 그릇에 담아서 식탁에 올리면 되겠죠?

사실 이 반찬은 엄마가 한번도 해준 적이 없어서 식당 갔을 때 처음 먹어본 반찬이에요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고 자꾸 여기 젓가락이 넘어가죠?

물론 똥도 그동안은 제가 호두 조림을 잘 해줘서 잘 먹는 편이지만 어느 날 이걸 만들어서 식탁에 올리면 안 먹고 한참 봤어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만들 때도, 식탁에 놓기도 싫지만 아이의 편식은 전적으로 엄마의 책임인 것 같아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도 잘 먹기 때문에 간단한 반찬 만들기도 자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웃들도 #땅콩조림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렸으니 따라해보세요.

이렇게 먹으면 달콤 파이맛과 함께 고소한 맛이 느껴지니까 젓가락이 자꾸 가요.거기에 이 반찬을 먹을 때마다 생각나는 분도 계시고~~그래서 이번 가을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화를 받는 똥엄마입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너무 바쁘게 지내셨나 봐요. -그래도 그 바쁜 와중에도 좋은 일이 하나쯤은 있지 않았나요? 윽~ 좋은추억으로 남은하루도 기분좋게 이어지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