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 자가격리 통지서, 격리해제 확인서 발급 f.정부 24
코로나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오늘 13일부터 정부24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가능해졌다!
온라인 신청 가능 대상과 신청 방법, 그리고 자가격리 통지서 및 격리해제 확인서 등 신청 발급받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원, 격리한 사람 중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이다.
지원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은 10만원, 2인 이상일 경우 15만원을 현금으로 지원받는다.
신청기간은 격리일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방문신청은 생활지원비 신청서, 격리대상자 본인통장 사본, 신분증, 예외신청 사유 증빙서류 등을 내야 한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2022년 5월 13일 이후 격리 해제된 확진자를 대상으로 하며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근로자의 경우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제외 대상은 유급휴가 또는 생활지원비를 지급받은 사람, 해외입국격리자, 격리수칙 또는 방역수칙 위반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 종사자 등이다.
지금까지는 읍, 면, 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었지만 지역마다 사무실마다 안내가 조금씩 달라 불편한 점도 있고 행정처리를 해야 하는 직원들도 힘들었던 부분인데 코로나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가능해져 기쁘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방법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2022년 5월 13일 이후 격리해제된 확진자를 대상으로 하며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가 보조금 24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항목은 시스템 간 정보연계를 통해 자동으로 충족되기 때문에 별도로 서류를 첨부할 필요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내 가족이 확진된 경우에도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간편해졌다.
다만 확진자가 근로자인 경우에는 유급휴가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
정부24에 로그인하여 보조금24-나의 혜택-맞춤안내 조회-서비스 이용동의-코로나19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경로에 들어가 신청자 정보 작성 및 대상자 정보 작성, 구비서류 제출 및 이용동의 후 신청 버튼을 누르면 완료!
MyGOV-서비스 신청 내역-온라인 신청 민원 경로로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조회가 가능하다.
격리통지서, 격리해제확인서 온라인 발급(정부24)
올해 4월 11일 이후 격리된 확진자는 보건소에서 보낸 문자 외에 격리 통보나 격리 해제 사실 확인 문서가 필요할 경우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자주 찾는 서비스에 N표시되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① 격리통지서 격리확인을 목적으로 격리개시일과 종료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본인의 격리개시일과 종료일이 다른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수정 또는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검사 시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발급이 불가능하며 이때는 보건소에 문의해 수정을 해야 한다.
격리 장소는 진단검사를 받을 때 작성한 전자문진표 주소로 지정돼 주소지 관할 지자체장 직인으로 발급된다.
2022년 4월 11일 이후 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에만 발급 가능하며, 이전에 받은 경우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야 하며, 자택에서 격리한 경우에만 발급된다.
입원통지서는 발급이 안 된다.
14세 미만 미성년자 등 본인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보건소에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② 격리해제 사실확인서 해외 출국자를 위한 문서로 국내 사용이 불가능하다.
확진 후 격리를 완료한 자에 대해 격리해제 사실확인서를 발급하고 2022년 4월 11일 이후 격리통보를 받은 경우에만 발급된다.
이전에 격리통지서를 받은 경우에는 보건소에 문의.
감염자 격리의무 폐지
일상 회복이 점차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고 야외에서는 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점차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현재 확진자는 7일간 격리 의무를 지고 있지만 이르면 이달 말부터 격리 의무가 사라질 예정이다!
5월 첫째 주 코로나 위험도가 수도권, 비수도권과도 중간 단계로 진행되면서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기 전 수준과 같아 보다 구체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추고 한 달간의 이행기를 거쳐 안착기에 진입하면 격리의무를 권고사항으로 변경할지 판단하기로 했다.
정부에서는 안착기 진입 시점이 하루 평균 확진자 수 10만명 이내로 보고 있으나 현재 4만명 수준으로 감소해 격리의무 해제 가능성이 높아지고 새로운 변이의 유입이나 재유행 가능성만 해결되면 격리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하루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점차 코로나19를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간주하고 그에 맞는 방역체계를 갖추어 이제는 정말 일상으로 회복하고 지내길 기대해 보기 바란다.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이 넘는 지금 가족과 친구 중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무난한 blog.naver.com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 출범과 함께 2차 추경이 역대 최대 59조 이상으로 편성됐고 그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