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갤럭시탭S 7FE를 구매함으로 인해 이전에 사용하던 갤럭시탭S6 라이트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목적으로 큰 금액을 지불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t1455/222580553596 필자는 5월 17일경 보급형 갤럭시탭S6 Lite를 구매하신 내역이 있습니다.
https://blog…blog.naver.com11월23일에 구입하고 계속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 사람만의 매력이라면 보고핀을 이용해 삼성에서 판매 중인 키보드와도 따로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7 시리즈와 함께 발매된 것이 슬림 키보드 북커버입니다.
https://www.samsung.com/sec/mobile-accessories/kbd-book-cover-for-galaxy-tab-s-7-fe/EF-DT730UBKGKR/
www.samsung.com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 중인 제품인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근데 이게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런 거잖아. 실제로는 이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었어요.
그 기세를 못 이겨 키보드 북커버를 구입했습니다.
삼성 공식 파트너에서 구매하신 거 맞죠?
상품은 하루만에 배송되어 빨리 받아 개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사진처럼 같은 제품이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포장이 좀 허술해 보이지만.. 기능상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재밌는 사실은 점선이라고 해야 되나요? 과자를 뜯을 때처럼 두껍고 뜯어지는 타입이기 때문에 뜯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실물과 맞이하겠습니다
주로 가로쓰기가 많기 때문에 각인도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삼성 로고 밑에는 S펜이 부착되도록 구멍이 뚫려있는 보습이며,
3분의 1 지점은 이제 스탠딩 모드로 설 수 있도록 접혀 있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됐는데 어쨌든… 내부에 포장지와 설명서 같은 게 들어있어요
중앙에는 S펜 수납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S펜과 붙여보면 딱딱하게 굳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포장지를 제거해 보는 키보드입니다
기존의 노트북 키 배열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때는 접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 다녔는데 키보드의 크기가 제각각이어서 오자가 심해지는 불편을 느꼈는데, F1 키와 화살표 키를 재외하면 거의 일정 크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타건감도 보통 일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얇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전력이 따로 들어가지 않고
중앙에 뾰족한 것이 포고핀 접촉 부위인데, 이것으로 키보드가 될 수 있다니 좋네요.
가지고 있는 제S7과 결합을 해봤습니다
S펜은 뒷면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순정 케이스답게 열려 있는 부분도 일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펴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키보드가 왼쪽, 본체는 오른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본체의 경우도 장착면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자력을 자랑합니다.
스탠딩을 하다 보면 이런 각도가 나와요
그리고 이 슬림 키보드 북커버는… 자동 온 오프 기능을 지원합니다.
Dex모드로 바꿔서 노트북 분위기를 만들어봤어요.
덱스는 잘 안 쓰는 것 같은데… 적응이 아직 잘 안되네요.
이렇게 활용도가 더 커졌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여기에
블루투스 마우스까지 곁들이면 무겁게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요
생산성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제가 원하는 기능을 다 얻은 것 같아요.
날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지만 그래도 제 선에서는 만족합니다.
: )
어떤 때는 노트북 어떤 때는 태블릿이렇게 핸드폰을 하고 있어요
커버를 닫아보시면 키보드가 없도록 슬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키보드가 없다고 느끼는 호도입니다
키보드 북 커버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S7+ 발매 당시에도 키보드 북커버가 있다고 들었는데
결합하자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를 자랑했어요. 반면 이번 슬림 키보드 북커버는 그것보다는 적은 무게이기 때문에 이쪽을 선을 올려주는 편입니다.
아쉬운 점을 뽑자면 단일색으로 나온 거랑 스텐드 사용 시 각도 조절이 안 된다는 점이 단점일 것 같은데요
그 이외에 아직 불편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 자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