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영상을 보는 일도 많아졌어요.더 이상 볼 것이 없어서 무슨 드라마를 볼까 하다가 넷플릭스 완결 미드 추천 작품을 봤는데 재미있는 작품이 많더라구요.여러분들께 처음 본다면, 시간이 금방 가는 넷플릭스 완결 미드를 추천해드리니,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홈랜드
- 홈랜드는 무려 시즌이 8까지 있어요.2020년까지 한 10년 동안 시청자를 찾아온 게 정말 대단했어요시리즈를 이끄는 주요 인물 소개를 하자면 캐리 머쉬룸과 사울입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화제 캐릭터를 시리즈별로 바꾸기도 하지만 현재는 과거에서 온 것이어서 이들의 행동과 맥락은 다르지 않습니다.
한번보면일상이불가능할정도로빠져보고있는나를보게되겠죠.시즌 1, 2, 3에서는 캐리와 브로디의 이야기가 메인이에요.사랑하는 마음이 커져서 불안한 느낌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캐리 매디슨 혼자 고군분투하는 시즌8이 제일 마지막이라 그런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캐리는 브로디의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일중독으로 CIA 첩보를 놓지 못하고 애국심에 차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캐리를 보며 양육권을 잃게 됐을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시즌 7은 캐리와 사울의 대통령을 구하는 이야기인데 부통령이 멋있게 나왔어요.캐리의 역할이 컸지만 맥스의 감동도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사건이 어떻게 해결될까 예측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살펴보았는데, 예상 밖의 전개로 흐를 때 그런 상황에서 캐리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어요.어떤 위기상황에서도 해결하는 캐리를 보면서 쾌감을 느꼈죠.
2. 모던 패밀리
최종 시즌11로 2020년에 종영되었는데, 오랫동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시트콤입니다.
2009년에 첫 방송을 시작했기 때문에 10년이 넘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배우들의 성장과정도 지켜볼 수 있었죠.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족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인데, 교대로 세 가족의 상황을 보여 줍니다.
에피소드마다 그들의 이야기가 하나로 모이기도 하고 다른 스토리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골든 글로브 상도 많이 받았고요.
캐릭터들이 중간에 카메라를 보면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소소하게 재미있어서 그 부분이 킬링포인트였거든요에피소드가우리일상에서펼쳐지는현실적인이야기여서더공감하면서볼수있었습니다.
다문화가족, 게이, 입양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현대적인 가족이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시트콤이라는 장르는 밥 먹을 때나 주말에 정리해 보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분위기가 가볍고 무겁지 않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3) 빅뱅이론
이 드라마는 회당 러닝타임이 20분 안팎 짧아서 지루하지 않았어요.각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과 짧고 굵은 이야기들이 가득해 신선하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즌 12까지 만들어져 있는데, 제 2의 프렌즈라는 별명까지 붙어 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면, 독채에 모여 일하고 있던 4명의 괴짜에게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습니다.
그 인물은 바로 앞집으로 이사 온 섹시한 배우 지망생 페니(히로인).페니와의 첫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주변 사람과의 에피소드가 더해지면서 새로운 사건이 벌어집니다.
하워드 조엘 왈로위츠는 4명의 괴인 중 유일한 석사 출신이고 나머지는 모두 박사예요.이거로 인해서 놀림을 많이 받아요미국식 아재개그를 많이 하는데 처음엔 뭔가 싶더니 나중엔 히죽히죽 웃더군요.단순한 킬링타임용으로 웃기기만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교훈과 따뜻한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려고 한 것도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처음부터 봤던 것 같습니다.
쉘든이라는 인물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감탄스러웠어요.시즌 초반까지는 캐릭터의 정체성도 분명하고 스토리도 독특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소재가 드러나기도 했지만 그건 장기 드라마의 숙명인 것 같아요.
4. 하우스 오브 카드
친구가 재미있다고 추천해줬는데 정치물이란 말을 듣고 별로 끌리지 않았어요.짧은 클립 영상을 보니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시즌 1~2는 주인공 프랭크 언더우드와 클레어 언더우드가 백악관에서 권력을 획득할 것인지 그 과정을 보여줍니다.
로빈 라이트가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줘 드라마에서 비중이 점점 커지는 걸 느꼈어요.나중에는 단독으로 극을 이끌어갈 정도로 강함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각자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치열한 사투를 벌입니다.
배신은 물론 살인까지 저지르면서 강렬하게 시작했죠.권력에 대한 끝없는 욕망과 탐욕으로 부통령의 자리에 오른 인물은 누구일까요?정치물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았지만 막상 보니 이해하기 쉬웠어요.넷플릭스 완결 미드 추천 포스팅 오늘 어떠셨나요?휴일에 시간이 여유롭거나 지루해서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면 추천한 작품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완결 미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