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인테리어 거실인테리어화분 거실

4월 초에 새로 이사한 집에 와서 안 쓰는 짐을 다 정리하고 오니 거실 공간이 비워 보이더군요.

베란다도 확장형이라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실이 더 비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공간을 채워줄 거실 식물이 딱 하나 있어도 되겠더라고요.

이전에 살던 집은 창문도 별로 없고, 햇빛 자체가 잘 들지 않는 구조였기 때문에 이번만은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이사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큰 유리로 햇빛이 잘 들어서 거실 인테리어 화분으로 식물 키우기에도 좋더라고요

거실이 커서 좋지만 공간이 너무 텅비어서 왠지 모르게 찬 공기가 감도는 느낌.

따뜻하고 포근하게 사람 사는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를 꾸며라.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사 온 집이 화이트 벽지와 우드 테이블로 되어 있고, 여기에 어울리는 거실 식물을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집 주변을 검색해보니 근처에 있는 화훼단지가 있어서 방문했어요.

” 푸른 위치 “-0507.1380.7549 -오전 10시~오후 7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동 638

자주 찾던 화훼단지와는 달리 매장 바로 앞에 넓은 주차시설도 있어 걱정없이 바로 주차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찾아갔더니 200평대 식물동과 60평대 화분동에 매장이 나눠져 있어서 쇼핑도 편리했어요.

식물동으로 가는 길목에는 옮겨 심을 때 필요한 용품도 소분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거실 인테리어 화분에 두고 싶은 거실 식물을 구입하기 위해 식물동에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관엽식물부터 시작해서 카페, 사무실, 거실공간에 어울리는 희귀식물, 야생화, 분재, 행잉식물 등 크기별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식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판매하는 원스톱 식물 매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식물의 특징에 맞는 화분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까지 없었습니다!

식물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거실 식물로 어떤 것을 두면 좋을지 직원에게 물어보고 거실 인테리어 화분에 어울리는 상품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요.

종류와 사이즈 별로 판매되고 있어 거실공간에 맞게 구매하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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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에서 본 황칠나무와 올리브나무도 사이즈별로 보유량이 많아 소매와 도매를 동시에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식물들이 모두 건강해서 푸르스름한 수형이 되어 있어 둘러볼 수 있었어요.

훑어봐도건강하다고느낄수있기때문에전문가드너의손이다르다는것을알수있었습니다.

거실에 두고 키울 수 있는 그런 식물이어서 이왕이면 분위기 있는 식물이 눈에 들어온 거예요

또 저처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분이라면 거주 공간의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대형 식물이 좋대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미세먼지가 안 좋은 날에는 환기 한번 하기가 힘드니 그럴 만도 하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처럼 식물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식물에 맞게 추천해주시니까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어요.

거실 인테리어 화분에 맞는 식물을 보러 왔다고 해서 햇빛이 드는 곳인지 확인하면서 추천해 주신 거예요.

햇빛이 잘 드는 큰 유리로, 그늘보다 햇빛을 더 좋아하는 식물로 보통 거실 공간에 맞춰 잘 자라는 온도로 키울 수 있답니다.

물주기는 흙이 건조할 때 한번씩 충분히 적셔 주면 되기 때문에 손이 잘 닿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유주나무.

최근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거실 식물로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다고 해서 추천 받았습니다.

사시사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공기정화식물의기능도담겨있어서거실인테리어화분으로도좋고,열매의경우에는파란색으로만들어먹을수도있다고해서관심이생겼습니다.

좋아하는 거실 공간에 맞게 예쁜 식물을 하나 놓아도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 와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직접 와서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유주나무 수형을 골라볼 수 있어 방문하기 좋았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최근에는 식물로 장식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식물이나 화분 하나만으로도 분위기 자체가 달라서 좋았습니다.

바로 옆 화분동으로 이동하자 기본화분부터 시작하여 받침대, 빈티지 토분, 고급도자기 화분 등 상품별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제품은 푸른으로 만들고 있는 수제 화분으로 35년 전통의 작가님이 100% 물레 성형으로 작업하는 토대였어요.

유약을 바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질감이나 컬러, 디자인 자체도 특별하기 때문에 소장가치 또한 있었습니다.

거리감이 멀어서 매장 찾기가 힘드신 분들은 온라인 쇼핑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도 크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던 일산 화훼단지입니다.

일산에서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식물이나 흙가루를 구입하고 싶다면 파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