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노래 찾기 네이버 가사를 검색해봤어요글, 사진: 컴 T
어? 이 노래 뭐지?안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블로거 곰티입니다 어느새 블로그를 운영한 지 꽤 됐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은 모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트러블 슈팅(Trouble Shooting)”이 아닌, 네이버 앱의 유용한 기능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길 가다가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커피 마시다가 ‘어? 이 노래 너무 좋아. 무슨 곡이지? 생각 안 해봤어요? 취향에 따라 좋은 곡을 만나고, 그것을 가지고 가는 것을 좋아한다면 귀를 기울이는 일이 자주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 전용 앱 중에 하나를 사용해 봤습니다.
#음으로 노래찾기기능은 물론 6~7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것이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은 저절로 감퇴되기 마련인데 가수는 기억하지만 노래 이름이 희미하거나 반대로 노래 이름은 알지만 가수나 가사가 생각나지 않을 때 활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아이폰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원했던 기능이에요. 다만, 샤잠(shazam)이라고 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리에게 물으면 “듣습니다” “노래 이름 맞히기 게임 같아요”라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하지만 문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국내에서는 대부분 갤럭시가 될 것)들이 군침만 삼킬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가장대중적인어플중의하나인네이버어플을활용하면아주짧은시간에곡을찾을수가있어요.
그리고 가사까지 검색해 주시니까 앞으로는 “이 노래 이름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안 하셔도 돼요
네이버 어플이 필요해요.최근 네이버는 이전 버전 방식의 UI를 지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에 잘 적응해 기존 시스템을 싫어했던 사용자들은 두 손을 번쩍 들었지만, 저처럼 변화를 싫어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뉴스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던 기존 체제에서 검색 기능을 강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색창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은 구글을 따라잡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디어 콘텐츠 검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원형 메뉴를 넣은 것은 또 다른 차별점을 두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래 검색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네이버 전용 앱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반드시 라는 표현을 쓴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강화된 검색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앱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브라우징 환경에서는 HTML 언어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으면 보다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네이버 블로거이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어플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안 쓰신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네이버 검색을 앱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 정도 받아 두면 편리합니다.
그리다를 활용하면 편리해집니다.
전용 앱으로 네이버 접속했을 때 화면입니다.
굉장히 심플하죠? 꽉 차있던 뉴스 콘텐츠를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심플하게 바뀌었습니다
화면 아래쪽에는 왼쪽에 쇼핑, 라이프, 오른쪽에 뉴스 콘텐츠 항목이 있습니다.
구글과 비교해서 훨씬 강력한 두 개를 배치한 겁니다.
쇼핑할 때는 네이버 많이 써요.
그리고 하단의 중앙에는 녹색 그라데이션 색상의 동그라미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게 오늘 내용의 핵심입니다.
이거 할 수 있어요.
기존 텍스트 입력 방식의 검색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를 한 겁니다.
찍고 검색하고 나서 검색할 수 있도록, 다른 메뉴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파파고 번역이나 큐알 코드, 바코드를 촬영할 수 있는 것 또한 흥미로운 일입니다.
특히 바코드 검색은 오프라인 마트나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쉽게 네이버 최저가와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마 가격차이가 많이 나면 물건을 가져가도 놔두게 될거에요.
자연스럽게 [음악] 아이콘 눌러서 나오는 노래 들려주세요
‘다시 한 번 들려주세요’라는 실패 문구가 나타난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악의 볼륨이 지나치게 작은 경우 2. 주변의 소음 때문에 음악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3. 공식 음반 또는 음원이 아닌 경우
그쵸. 특히 3번에 대해서는 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어떤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 음원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근데 이 음원이 공식적인 라이브 음반으로 발매가 되면 어떤 노래일지 찾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출시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여러 번 시도해도 실패할 겁니다.
(음원이 진짜 비슷하면 성공할 수도 있어요)
키는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출시되었는지 여부입니다.
어떤 곡이고 어떤 앨범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검색을 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네이버 포털에서 곡 가사까지 알려주고요. 물론모든곡에적용되는건아니고요. 네이버 데이터베이스에 정상적으로 등록된 곡만 지원합니다.
점점 그 범위는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곡을 두 번 시도해봤어요. 결과가 다를 때도 있었어요 분명히 정식음반 음원을 들려줬는데 다른 음반을 검색해주셨네요.
이 부분은 충분히 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컴필레이션 앨범(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모은 앨범)이 검색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곡 이름 또는 아티스트를 찾는다는 본질적인 이유로 봤을 때 눈감아 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요?
검색 결과에서 위의 탭을 잘 살펴봅시다.
곡에 관해서 거의 모든 것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곡과 관련된 영상을 함께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가사로 찾기’ 기능은 어떨까?
인터페이스 화면 맨 아래에 있는 #가사 검색 기능을 사용해 봤습니다
글자 그대로 곡의 가사를 기억하는 대로 입력하면 무슨 곡인지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입력란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영원의 밤’이라는 도입부의 가사를 입력해봤습니다 이 문구가 들어가는 모든 곡을 검색결과로 표시합니다.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으로 노래 찾기 네이버 가사를 검색해봤어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더좋은내용이오겠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