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위클리 커피 미업
이번주 소개해드릴 커피는 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입니다.
전에는 좋은 브라질 커피가 없어서 수입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발견해서 안심하고 수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커피는 COE 수석심사위원이자 브라질 커피의 선구자인 Silvio Leyte가 COE 운영자인 ACE와 공동으로 PCA 경매를 통해 공개한 것입니다.
87.36점으로 4위에 오른 이 커피는 커피미업이 진행한 경매에서 낙찰됐다.
당시 퍼블릭 커핑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했던 커피여서 더욱 갖고 싶었다.
특이한 브라질(?) 과일과 기분 좋은 꽃향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브라질 커피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신 분들도 꼭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그린빈 클럽은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일반 판매를 시작합니다.
음료로 드셔보고 싶은 분들은 1년 동안 커피 원두 쇼룸인 Kaffeedruckerei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coffeemeup.st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