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칠이라는 이름의 진돗개와 함께하는 동고동락

과거 진양호동물원에는 ‘땡칠’이라는 이름의 진돗개와 함께 살던 암사자 순이가 있었는데, 20세에 활동량이 줄고 밥을 먹기를 거부했다”고 스트레스로 2014년 11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등 순이의 죽음 이후 사자를 잃은 진양호동물원은 사자 소유권을 포기하고 기존 사자를 호랑이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