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에 간 루다&다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우주소녀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탈퇴한 루다와 다원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우주소녀’ 공식 트위터에 “스타쉽의 다재다능한 ‘우주소녀’ 루다, 다원과 함께하게 되어 행운이었다.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우주소녀 공식 트위터
다원 인스타그램
‘우주소녀’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난 다원 역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좋은 스타쉽 스태프분들을 만나 친구가 되고 행복한 깨달음을 얻고 배운다.
7년 동안 빛날 수 있었던 우리 우정 고맙고 앞으로 더 빛나는 다원 보여드릴게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함께해요 우정 사랑해요”라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다원의 글에는 우주소녀 멤버 다영도 “사랑해”, “곧 떡볶이 먹으러 갈게”라는 댓글을 남겼다.
루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루다 역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주소녀’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무언의 인사를 남겼다.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
우주소녀 트위터
한편,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주소녀 멤버 8명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소속사 측은 “회사와 멤버 루다, 다원은 오랜 기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해왔지만 안타깝게도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루다와 다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소식을 알렸다.
우주소녀’의 엑시 감독은 계약 연장 소식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하루 믿고 기다려준 우정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제출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자리에 머물고 항상 우정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10명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