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 고려 문벌 귀족 사회의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고려 문중 귀족 사회의 변화 과정 알아보기

1) 고려 사회의 특징 : 씨족 양반 중심의 사회

– 과거와 음서를 통한 세습, 공적 음전(5직/상속부터 가능), 과도한 전승, 불법 토지 확장을 통한 경제력 독점, 왕실과의 혼인관계 및 혼인지향 엇갈림 귀족과 신관료의 대립, 인간의 삶의 악화

※미리 이야기하자

‘이자겸의 난’이 귀족 사회를 잠시 뒤흔든다.
그 후 ‘묘청의 서경 편입운동’이 일어나 왕이 묘청의 자주적이고 개혁적인 주장을 시행하려 하자 양반들은 이를 맹렬히 비난했고 묘청의 혁신적인 정계는 실패했다.
이에 묘청을 중심으로 서경에서 반란이 일어났으나 김부식에 의해 진압되어 실패하였다.
이후 일족 귀족들은 잠시 위신을 되찾았으나 무신정병의 손에 넘어갔다.

2) 이자겸의 난과 서경이주운동

가. 이자겸의 난(1126년) : 이자겸이 최고 양반인 경원 이씨를 없애려다 반란을 일으켜 → 이자겸 양반사회의 붕괴를 앞당길 기회

나. 묘청의 서경 천도 움직임

– 묘충을 비롯한 서경계는 서경으로 천도하고 자주적 혁신정치 주장 : 개경계 귀족반대 → 서경봉기

※ 청황제 건원, 금국정벌, 서경정착(북방정치, 고구려계슬) 등 독립인물

– 성격 : 귀족과 지방세력의 대립, 풍수론과 연계된 유교와 전통이념의 대립, 북방정치에 대한 이견과 갈등

※ 신채호에 따르면 지난 1,000년의 첫 번째 사건은 묘청의 서경으로 천도한 것이다.

개경파 : 김부식 / 유교 / 보수, 이성 / 신라 계승 / 금과 좋은 인연 유지

서경파 : 묘청 / 풍수 / 독립, 개혁 / 고구려 계승 / 금국 정복

3) 무신정변과 민중봉기

가. 무신 쿠데타

– 배경: 군관 차별, 의종 상황, 전쟁비 미납

– 과정: 정중부 문신 등을 죽이고 정권을 장악 군신들의 독재.

※ 무당(이의방-정중부-경대승-이의민-최충헌)의 권력다툼으로 사회불안 지속

* 이의민은 하층민으로 태어나 이의민의 민중봉기(누구나 일어날 수 있다)에 영향을 미쳤다.

나. 민중투쟁: 신분해방과 농민착취에 대한 저항 요구

망이 · 망쇠, 망자의 반란, 김사미와 효심

* 최충헌의 노비로서 만적은 “왕비의 집안 따윈 없다” = 신분 면제

※ 군정 통치자 및 권력기관
연도: 1170 – 1179 – 1183 – 1196 – 1219
지배자 : 정중부-경대승-이의민-최충헌-최우
권력의 조직: 중앙 – 도방 – 중앙 – 교정대백과 – 교정대백과

4) 최씨 일가의 군사독재 체제 수립

A. 최충헌

– 적군을 제거하고 민중봉기를 진압하여 정권을 안정시키고 후손이 4대(60년) 집권

– (정치-교정서/경제-식읍/군사-도방삼별초)로 권력정복

* 최우 집권 당시 문신으로 새긴 것

나. 신군부의 권력기구

– 징집병 : 군사력 향상을 위한 도방(근위)과 삼별초(야별초, 좌별초, 우별초)

– 정정사전 : 총국행정

– 정방 : 직원, 관리직(권한이 높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