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선반 인테리어 누라네

벽 선반이 떨어진 김에 시간이 부족합니다만, 어쨌든 깨서 선반도 다시 달아 줍니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이곳저곳 가구 배치를 다시 해주고 이렇게 시간이 덕분에 땀으로 샤워도 하고 좋네요 ㅎㅎㅎ

원래 예전부터 벽장들은 저희 집 공간의 벽마다 곳곳에 매달려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정리가 끝난 것 같아요.어제였나요? 우리집 책상 사진만 모아서 커피숍에 글을 올려봤는데 시간을 쪼개서 정성스럽게 쓴 글을 무슨 근거로 보고 있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었는데 그런 공은 제 블로그에만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a

네~ 한번씩 과거의 누라네인테리아들을 모아서 종합적으로 글을 써봐도 좋을 것 같네요.굳이 그 아까운 주제를 따로 남길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어제는 왜 그랬을까요? ^^;;;

누라네 월셀프 인테리어 오늘은 월셀프 켠 김에 누라네 지난 월셀프 인테리어까지 모아서~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

주방 벽선반

주방은 이렇게 상부장 대신 벽 선반을 달아 실내를 꾸몄습니다.
아무래도 어수선한 주방이라 선반위를 꽉 채우는 것보다 여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주방 벽선반은 수납보다 데코의 사고방식이 강하죠. ^^

요즘에는 이렇게 홈 교체로 주방 벽선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 홈 바로 검색해 보세요. ^^

방의 벽 선반

안방

서재.

아이방

음… 그렇군요 대체 수납을 위해 벽 선반은 설치를 하지 않은 것 같네요. ^^a외로운 벽면을 데코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이렇게 액자보다는 벽장을 더 활용하더라고요.

현관 벽선반

DIY로 벽면에 웨인스 코팅 시공 후 벽선반을 부착하고, 벽선반 아래에 행잉을 부착하여 옷걸이 대신 활용한 현관벽선반 인테리어입니다.

거실 벽선반

거실 소파 뒤쪽 벽면 역시 선반 인테리어죠커다란 책장을 치우고 빈 거실 벽에는 이렇게 고재를 선반처럼 달아 테이블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소파가 바뀌면서 벽 선반도 바꾼 거예요 ^^

베란다 벽장

뭐니뭐니 해도 베란다 공간에 벽장 인테리어를 제일 많이 시도하고 그래도 같이 할 것도 많고 사진을 넘길 수도 없어서 너무 기뻤어요아들방 베란다 정리만 남았는데 오래걸리진 않을 것 같아서 사진 자주 찍어놓고 빨리 봬요.

그린 쉘프 인테리어로 이전에 포스팅한 적도 있어서 이 쉘프 사진은 이것뿐!

갈 곳을 잃고 남은 선반은 어떻게 둘까 고민하다가 역시 벽 선반 인테리어를 했어요. ^^조명과의 대조도 나름대로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벽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 ㅁ +

이 공간은 베란다 홈카페의 프라이빗 공간입니다 ^^

주방에서 오랫동안 따라온 선반은 베란다로 나와 이렇게 인테리어 되고 있어요 ^^별일은 아니지만 왜 정리와 배치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까요?그래도 방마다 정리가 잘 되어 기쁘지만, 해야 할 일이 뒷전이 되어 힘드네요.^^;;

그러면 베란다 벽장 인테리어도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거실, 내 홈 오피스 공간, 베란다까지 가구 배치도 다시 하고 정리까지 했는데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게 함정!
ㅜㅜ이럴때는 조금 슬프지만, 내 눈에는 만족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입맛을 다시기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집 왜 그래~’ 이랬는데 오늘은 ‘우리 집 좋다!
’ 이랬어요. ㅎ

아들 방에 활용한 벽장 인테리어 사진을 찾다가 ↑ 이런 사진을 발견하게 되어 다시 기뻤습니다.
재미있으니까 한번씩 추억집에 포스팅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에요.감사합니다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요

  • 지금까지 누라의 라이프 센스 업 주인 누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