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BTS가 KBS 뉴스9에 출연해 화제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BTS가 10일 KBS 뉴스 9에 출연해 지상파 첫 메인뉴스 이소정 앵커와 단독 대담을 나눈다.
방탄소년단이 대기록을 달성한 뒤 국내 언론보도국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KBS 출연 의사를 밝힘으로써 전격적으로 성사됐다고 한다.
방탄소년단(BTS)은 이소정 앵커와 2주 연속 HOT100 빌딩 1위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방탄소년단이 KBS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앵커와의 만남, 스튜디오 방문 현장을 유튜브와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모든 촬영 관계자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했으며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해 체온 측정도 철저하다고 하니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발매 첫 주 만인 지난주 학 100차트에서 한국 가수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국위 선양을 하고 있다.
이소정 앵커는 203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을 거쳐 취재력을 인정받았으며, 2019년 11월 ‘뉴스9’의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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