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따뜻한 동물병원, 잠실 25시 동물의료센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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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백신 보급으로 유행의 불씨는 꺼졌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어떤 질병도 미리 예방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이것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애완견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애완 동물 감염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염원 중에서도 일단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은 치명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강아지 홍역입니다
오늘은 잠실 25시 동물의료센터와 함께 강아지 홍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 홍역이란?
개가 걸리는 전염병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개 홍역입니다.
한 번 감염된 경우의 치사율이 90% 이상이 될 정도로 예방이 중요한 질병입니다만.이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는 공기 전파이기 때문에 공기 중에 흐르는 바이러스로도 감염되어 다른 동물이 배설물이나 분비물, 사료를 통해 충분히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개를 포함한 코요태, 여우, 늑대, 펜더, 페럿, 스컹크 등 많은 종에서 감염될 수 있으며, 개의 홍역에 감염될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홍역에 걸렸을 때의 증상 >
고열과 안구염증, 안비 분비물, 노력성 호흡, 기침, 구토, 설사, 식욕감퇴, 기침, 구토, 설사, 코와 발바닥의 각화 등의 일반적인 증상을 보이며 장관, 호흡기, 척수, 뇌를 공격합니다.
이런증상이나타난후잠시후열이내려가고치유된듯한모습을보이기때문에초기증상을대부분보호자가놓치기쉬운것이죠.
그러나 서서히 초기 증상이 심해지면 2차 감염을 동반하기도 하며 바이러스가 뇌까지 침입하여 결국 경련이나 혼수상태 등 심각한 신경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은 암캐에게 빈도 높게 보이는 경향이 많다고는 해도 면역이 없는 성견이나 노견도 감염되어 있습니다.
회복 후에도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수 있어 예방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개 홍역을 어떻게 치료, 예방합니까?
본 질환은 전염성 질병이기 때문에 감염이 되었다면 격리가 필요한 것입니다만.불행히도 아직 홍역에 효과적인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방법으로는 증상에 따라 약을 투여할 뿐입니다.
동시에 체력의 소모를 억제하고 소화가 잘 되는 영양분이 높은 식사를 주게 됩니다.
아이를 안정시키고 보온에 신경을 쓰고 체력을 소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필요합니다만.사망률이 높은 질병이지만, 이러한 치료과정이 진행되기 전에 어린시절 백신 접종을 맞으면 그것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니 꼭 접종해주세요!
이렇게 해서 잠실 25시 동물의료센터와 함께 홍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런 전염병의 경우 대처와 치료가 빠를수록 어린이의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니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 말고 동물병원으로 내원하세요!
모든 전염병은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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