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화이자 3차 접종 후기(feat. 1, 2, 3차 모두 화이자&수영어린이병원)

안녕하세요. 포토란입니다.
^_^

꽤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요즘 코로나가 워낙 심각한 상황이라 쿼카와 함께 외식을 한 것도 오랜만이라 맛집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ω;｀)

오늘자(2022년 02월 18일 발표 기준)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거든요..!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제는 바로 언제 어디서 코로나가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 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2차 백신 접종 후 약 4개월이 지난 오늘 3차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장소는 1차, 2차에 이어 역시 수영어린이병원입니다.
이유는 예방접종 주사는 소아과에서 맞고싶었고 직장과 매우 가깝기 때문입니다.
수연어린이병원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직원분들과 간호사 선생님, 의사분들은 모두 매우 친절하십니다.
: )

수영어린이병원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671

수영어린이병원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671

해가 바뀌어 다시 백신 주사를 맞으러 온 수영어린이병원.예전과 접수 구조가 조금 바뀌었네요!

가자마자 신분증 확인 후 코로나 접종 예진표 작성하겠습니다.

1,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저는 세 번째도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저같은 사람들을 #순혈화이자<->라고 부르더군요.…의사선생님과 간단한 문진후 접종실에서 주사를 맞고 나왔어요.-

주사를 맞고 나서 15분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는지 대기 관찰을 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이번이 부디 마지막 코로나19 백신접종 주사가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아쉬운 백신 이미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wwww 모두 바이러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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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아쉬운 백신 이미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wwww 모두 바이러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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