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인사이다’ 5회
요한이는 교도소 언제 나와?와~ 오늘 남대문은 정말 썰렁하다.
스포있음 INSIDER(ep.05) #인싸5회 #인싸5화
역시 4회 말미 장면은 요한 강하늘의 상상이었다.
근데 메스를 잡고 있는게 들켰지~~
석 달 전
GPS 좌표를 받은 목진형은 김상호 요한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을 옮겨 경찰서에 신고하려는 순간 누군가 또 짧은 메시지를 보냈고 수상함을 느낀 그는 다시 할머니의 시신을 제자리에 둔 것, 그리고 그 장면을 누군가가 찍고 있었다는 것.
“너와 내가 이간질을 하고 있어.”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해야 하는 김요한 영상을 찍은 게 누구인지 알기 위해 한은 의심스러운 목진형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닷새 전
(노승환/일명 남대문)
쌈찬이 되어 아픈 요한 www. 선오가 강용석 남대문을 경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은근히 실력행사를 먼저 하고 있음을 선왕도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대문 비자금 장부, 선오의 앞 아이들의 행동도 돈을 받은 게 분명하고, 선오가 주는 돈으로 뇌물을 먹이기엔 부족하고, 선오는 돈이 새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장부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요한에게 부탁한다.
남대문이 호출된 틈을 타 앞 아이들의 소지품을 찾기 시작한 요한, 장부는 없다.
남대문은 오지 곳곳을 어지럽혔다.
요한은 어쩔 수 없이 상처를 찢고 사무실에 들어갈 수 없는 손을 써서 위기를 모면한다.
불안 증상에 심하게 시달리는 듯했던 수영이 유영의 여자친구 집에 사진 한 장을 보여준다.
이영수가 오수연?
(오수영-이유영) (박로사/경찰)
요한 할머니 사건을 함께 조사하고 있는 수영과 박로사, 숨진 권 경위의 아내로부터 남편이 일에 쓰던 휴대전화와 디카를 팔라고 했다는 제보를 입수한다.
되팔았다는 디카를 찾으러 간 순간 가면을 쓴 남자들이 나타나 몸싸움을 벌인 이들.
항상 신문을 읽는 남대문이 교무실로 신문을 가져오는 것이 생각난 요한이 사무실을 찾아보는데 싸늘한 얼굴로 나타난 남대문??
몇 칸만 가면 정말 장부가 있었는데 핑계를 대지 못한 요한은 사무실에서 쫓겨났고 남대문은 비자금 장부 메모를 파쇄중!
!
그날 밤 질식당하는 악몽을 꾼 줄 알았던 요한, 하지만 앞 아이들을 보고 그게 꿈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알게된 의심스러운 목진형의 김상호 행동을 영상으로 가져온 수연이유영
(진이사/더스킨네이션이사)
양회장의 사람인 진이사의 첫 등장!
!
도회장은 누구?이렇게 만날 거야?
요한은 은근히 남대문으로 다가가려고 하는데, 요한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의 경계가 심해서.. 선오가 강용석 항상 주는 약을 남대문이 준 줄 알고 발끈했는데.. 몸이 이상해?
면회 오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 VIP.(남대문)
“죽이지 않을게, 여기서는!
” 넌 그냥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여긴 네가 있는 곳이 아니야.”
병실에 홀로 남은 요한은 목진형을 김상호의 영상을 확보했다.
해서 면회오게 한 것!
!
그의 전화를 음습하게 감시하고 있던 남대문!
!
그런 남대문에 요한도 깨달았다.
영상 찾았어요.김요한
요한이는 목진오빠 연락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전화번호 버튼을 다른걸 눌러 저장해뒀어!
!
면회 당일? 요한이 숨겨둔 암컷과 녹음기 꽂는 남대문?
그리고 시간은 다시 현 시점이다.
2월 28일
(양준/더 스킨네이션 회장)(허상수/교도소장)
도 회장과 양 회장의 만남을 성사시키지 못한 허상수는 운이 나빠져 양 회장은 이태관을 제쳐놓고 하우스 먹은 것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도 회장 건은 우리 형 비즈니스 건이니 알아서 하고 나는 이태관을 면회했는데?
하아…양회장과 선오는 과거가 있다.
성오가 과거 양회장 밑에 있었나?선왕을 거세했다고?
권 경위의 휴대전화를 추적해 발견하게 된 소년, 바로 권 경위가 숨겨둔 모습이다.
아이는 경계하고 도망가 버렸지만.
요한 할머니를 꼬신 그 애 같아!
목진형은 김상호, 요한과 면회한 뒤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추적을 시작했고, 자신에게 문자 보낸 놈의 통화 내역을 확인하고 대포폰을 든 윤병욱을 허성태 확인했다.
사람 죽이고 비디오 찍은 거 하나, 그 중간 놈 하나, 마지막에 윤병욱이 나랑 김요한을 이간질시키려 했어!
네가 이길지 내가 이길지 보자 목진오빠
돌아오는 길에 양 회장이 요한에게 물고 늘어진다.
해가 위로 향해야 손이 안 다치는데 너냐? 양회장 동범을 잡았는데 암컷이 없다.
다행히 메스를 발에 숨겨왔던 요한, 그런데 이제는 또 남대문이 걸려 넘어진다.
녹음기에 대해 계속 의심하다가 선호 앞에서 요한이를 어쩌려고 한 것 같은데 녹음이 안 돼~~~ 자신들의 생계를 위협한다면서 요한이를 몰아붙이는 남대문, 억울하다면서 왜 항소를 안하는지, 왜 그렇게 자주 VIP를 만나는지~~
선오는 눈으로 말합니다를 읊으며 남대문 비자 장부에 대한 힌트를 요한에게서 읽으려 했고, 그를 옭아맬 일이 없다고 판단하자 돌아가는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을 수 없는 명령을 내린 듯하다.
시계주세요!
!
장성오
내부자 1회 줄거리
▶ 혼돈의 인물관계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시시각각 바뀌고 있다.
순해 보였던 남대문이 안경을 쓰고 너무 치밀하고 음험한 인물이라는 걸 보여줬는데 정말 도박판의 돈 때문인지…양회장과도 관련이 있는지 보면서 의심을 샀다는~~선오와 강영석 두 회장의 무서운 과거 악연도 밝혀지고 부르르~요한과 서로 믿고 공조할 수밖에 없는 배경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듯!
!
요한이 워낙 뼈아팠기 때문에 기진오빠에게 김상호에 대해서는 일단 가면을 쓰는 결정을 한 것 같은데. 목진씨가 전적이 있기 때문에 요한이를 전적으로 도와주려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
아무튼 꽤 재미있게 감상했어!
!
목진 형한테 변검시 할 때 와. 강하늘배우 표정연기 정말 대단해… 매일매일 매달린 요한은 항상 얼굴에 상처가 없어질까…T-T
수목드라마 내부자 6회 예고 공식 영상
@ 레몬 스카이 LEMONSKY
이미지, 대사출처 티빙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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