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준 군[이 의사, 1941~]이·쥬은궁[이 의사, Lee Joong-keun, 1941.1.11~]이·쥬은궁 두 중근| Lee Joong-keun
출생 1941년 1월 11일 전라남도 순천군 서면(현 전남 순천시 서면)거주지 서울 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 씨(전주 이 씨)호·우종 직업 기업인 현직 부영 그룹 회장 학력 순천 동산 국민 학교(졸업)순천 중학교 졸업)순천 고등 학교(졸업)건국 대학교(정치 외교학/중퇴)독학 학위(행정학/학사)고려 대학교 정책 대학원(행정학/석사)고려 대학교 대학원(행정학/박사)배우자나, 길이 남자 이·송·성욱, 차남이·송훙죠은남·성욱 법인 우정 학원 이사장(2008~) 제3대 세계 태권도 평화 봉사 재단 총재(2015~) 제17대 대한 노인회 회장(2017~2020)수상 베트남 우호 훈장(2007)라오스 일등 훈장(2007)스리랑카 교육 훈장(2010)캄보디아 최고 훈장(2013)재산 19억달러(한화 약 2조 1100억원)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가.부영 그룹 창업주인 초대 회장이다.
현재는 부영 그룹 회장직을 사퇴함으로써 신·묘은호 전 아시아 개발 은행 부총재가 회장 권한 대행을 맡고 있다.
2. 상세 1941년 1월 11일 전남 순천군 서면(현 전남 순천시 서면)에서 태어났다.
순천 동산 초등 학교, 순천 중학교, 순천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건국 대학교 정치 외교학과에 재학하고, 가정 사정으로 3년 1학기 수료 후 중퇴했다.
이후 독학사로 학사 과정을 이수한 고려 대학교 정책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러다가 건국 대학교에서 1997년 37년 만에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3. 기업가로서의 인생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우진 건설 산업 대표 이사를 지냈다.
우진 건설 산업을 상장했지만 부도가 나고 문을 닫았다.
그 뒤 다시 사무신 엔지니어링을 설립하고 임대 아파트 건설에서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상호를 토미 사카로 바꾸기로 했으며 1994년부터 부영 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외환 위기에도 임대 주택 사업에서 유동성을 확보하는 위기를 극복하고 2017년 8월에는 대한 노인회 회장에 선출됐다.
그리고 세계 태권도 평화 봉사 재단의 총재직도 맡고 있다.
4. 논의 2018년에는 4300억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으로 구속 기소됐다 풀려났다.
그 뒤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보석은 유지됐다.
그러나 이 결과에 불복 항소하면서 현재 서울 고법에서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부영 그룹 이·준이 회장은 2020.01.22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결국 2020년 8월 27일 대법원에서 원심을 확정했다.
부영 그룹은 이에 대한 신·김명호 회장 대행 체제에 돌입한다.
이후 이· 준 군 전 회장은 2021년 광복절 특사 대상에 올랐으나 이 때문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광복절 특사 대상, 2021년 8월 13일 가석방됐다.
5. 여담 전국 초등 학교, 중학교, 고등 학교에 건물을 지어 기증하고 있다.
우정 학사는 그의 호를 따서 진 기숙사이다.
나이에 비해서 키가 186cm로 매우 높다.
지금도 180대 중반의 키는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준이 회장이 젊었을 때는 마치 거인 같은 신장이었을 것이다.
기업인으로는 부영 그룹의 여러 논란에 따른 구설에 잘 오르는 인물이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립 학교 경영인으로서의 평판은 꽤 괜찮은 편이다.
학생들을 착취하는 데 혈안이 됐던 악덕 사립 학교 이사장들이 기승을 부리던 1970년대 당시에도 자신이 운영하던 사립 학교엔 곧잘 만들고 학생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다고 한다.
창신 대학은 부영 그룹에 인수된 뒤에도 선전하고 있다.
논의와 별도로 항구의 사람들을 매우 잘 배려하는 편이다.
본인의 고향이 순천시이기 때문에 고향 주민 280여명 군 동기, 초·중·고 동창, 친척, 주변의 가난한 지인들에게 한 사람당 26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을 격려금 명목으로 개인 통장에 입금한 사실이 1년이 지난 2023년 6월 27일 뒤늦게 알려졌다.
주민들과 동창생들에게 계좌 번호를 듣고 지원 의사를 알렸으며 거액의 증여에 따른 세금 공제 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개인적으로 기부한 현금만 약 1400억원임이 알려지면서 선물 세트, 공구 세트, 역사서 등 기부한 물품까지 합치면 모두 2400억원 규모다.
관계자는 “회장이 은밀하게 기부하도록 한 부분.고향을 지키고 준 사람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6. 관련 문서기업가/리스트/남우이키(2023년 7월 하루)~~~~2023년 6월 30일[칼럼]브용이· 준 군 회장의 고향 사랑 성금을 그저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재벌 회장의 선의의 기부 행위를 비난하는 언론 보도 그 자격이 있는가!
-한국 재벌 회장 중 정치권의 정말 자유로운 회사가 있었나?-정치권의 농락으로 처벌되지 않은 재벌 회장이 우리의 현실-주민들이 앞장 서서 비난하고 온 것까지 비난했다!
과거 가난하고 고생하며 정을 나눴다 고향 사람들을 잊지 못하며 그동안 사업에서 이룬 일부분을 고향 사람들에 기부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다.
칼럼니스트 도월(순천동산초등학교 동문)
최근 모든 언론이 이를 보도하고, 또 한쪽으로는 비난하는 언론까지 있어 이 의사(이·쥬은궁)회장의 고향 사랑에 대한 순수한 정신까지 비난할 것이 유감이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정치권의 농락으로 회사가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세무 조사를 받고 감옥에 가서 무일푼의 노숙자가 된 적이 한두번이 아닌 것이 오늘날 한국의 암울한 경제계이다.
심지어 다국적 기업인 삼성의 이재용(이·재용)회장을 여러 이유로 감옥에 보내는 등 한국 정치의 이중성과 개발 도상국의 현실을 그대로 보였다는 것도 잊지 않았을 것이다.
과연 국내 재벌 기업 중에서, 그리고 역시 정계 관계자까지 확대하고 정직하고 청렴한 사람이 있는지 묻고 싶다.
개발 도상국의 입장에서 경제 발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한국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고 그 과정을 거치고 선진국에 진입하는 것이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이라는 말처럼 이· 준 군 회장의 기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당연히 실망스럽고 배가 아프겠지만 그렇다고 언론 매체까지 나서서 공박해서는 되지 않을까.필자가 취재 결과 이 의사 회장의 기습적인 기부를 받은 서면 룡당(서면·용당)정모 씨(77)은 이 의사 회장에서 세액 공제를 받은 약 9천 여 만원의 돈을 어린애가 아니라 멀리 시집거나 고향 근처에 사는 3남자 3여자 형제들에게 공평하게 배포하고 이 의사 회장의 고향에 대한 사랑 정신을 전하면서 감사했다고 한다.
이렇게 어린애가 아니라 형제 자매에 조금씩 도르다 가정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 준 군 회장의 탈세의 기회에 기부한 게 아니라 평소 이· 준 군 회장의 고향 사랑의 마음을 모두 알고 있어 그 정신을 함께 승계하자고 주민들이 나섰다.
결국 이· 준 군 회장의 고향 사랑의 기부를 받은 분들이 헛되이 쓰지 않고 이· 준 군 회장의 고향 사랑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있고 따뜻한 미담이다.
심지어 고향 사람들이 이런 이· 준 군 회장의 기부 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공덕비를 세우려는 움직임까지 비난한 언론 있다 보면 안타깝다는 것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이 땅, 전국 어디에서나 수많은 공덕비와 송덕비 등이 지어졌는데, 하나하나의 사정이 그 지방의 오랜 역사를 말했다.
지금의 이 의사(이·쥬은궁)회장의 기부를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함양한다면 조선 시대 거상 하야시 아이 타마(임· 산 옥)처럼 그 업적을 기리는 순수한 동네 주민들의 마음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는 높은 신분에 따른 정신적 의무감과 사회 지도층의 역할에 대한 성찰다며 선진국에서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노브레스·오블리주”에 대한 하나의 이정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 의사(이·쥬은궁)회장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내 고향에 대한 사랑의 기부를 상속세 감축 의도까지 운운하며 비난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한국 사회에 만연하는 정계와 재벌의 재산 은닉과 가짜 재단 등에서 탈세하는 행위를 지적해야 한다.
지금 순천은 지역에 학교와 기숙사를 짓는 등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온 이 회장이 결국 아무도 못할 큰일을 이뤘다고 그 실적을 지지하고 있다.
누군가처럼 사돈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플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송·독도 비까지 세워서 이· 준 군 회장의 고향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고향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단결하고 있다.
조·영호 기자/뉴스 프리 존 2023.06.30 13:46 2023.6.23-부영 그룹, 꾸준한 보훈·사회 공헌 활동···이· 준 군 회장의 의지, 올해로 “한국 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의 보훈 사업 외에도 민간 기업 등에서도 다양한 애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보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부영 그룹”애국 사회 공헌”은 기업의 진정한 애국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부영 그룹 창업주의 이·준이 회장은 2013년 우정 문고를 설립하는 “한국 전쟁 1129일”,”광복 1775일”,”새벽 36년 12768일”,”여명 135년 48701일”,”우 정체로 쓴 조선 개국 385년”등 5종의 역사 책을 출간했다.
”우리의 역사를 후손에게 그대로 알리는 것이 나이 든 사람들의 의무”로 “역사적 사실 그대로”을 담았다.
부영그룹 창업자 이중근 회장 저서 한국전쟁 1129일
이 회장은 최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자신의 주장을 하지 않고 날짜별·사건별 사실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국 전쟁 1129일”은 다양한 사진과 도표, 중요한 공문도 함께 싣고 교육·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장은 출판에 그치지 않고 400쪽 너무 줄인 요약본과 영어판”Korean War 1129″를 별도로 작성하고 군 부대와 참전 용사 등 국내외 각계에 1000만부 이상 무상으로 기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영 그룹은 2015년 서울 용산 전쟁 기념관에 세워진 참전비 건립 비용을 지원했다.
참전비는 월계관, 부대 마크 및 참전 내용·참전 용사에게 드리는 글 등이 함께 새겨지고 있다.
전쟁 기념관이 예전에는 6·25전쟁을 기록하는 공간적 역할에 그쳤다면 참전비 건립에 의한 참전 용사 추모하고 기억하는 상징적 공간의 의미도 가세했다.
하늘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 행사
2022년에는 6·25재단·대한민국 육군 협회와 함께”리버티 워크(LIBERTY WALK)서울”이벤트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영 그룹은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6·25재단에 한국 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후원금 10만달러를 건넸다.
후원금은 미국 각주의 초등 학교에 참전 용사의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과 도서 기증으로 쓰인다.
최근 이 회장은 공군 하늘사랑 장학 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공군 출신인 부영 그룹 창업주 이·준이 회장은 1961년 군 입대 당시 키 186㎝의 장신에 의한 항공 사관 학교에서 불합격이 될 뻔 했으나 군 생활 5년 반 동안 매식 두 사람분을 제공 받은 대가로 음식값을 갚겠다는 생각으로 기부했다.
이 회장은 2018년부터 공군 하늘사랑 장학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영 그룹은 군 부대 장병 사기 증진과 복지 향상 때문에 육군 25사단, 육군 22사단, 육군 8군단, 공군 방공 관제 사령부 육군 1군단 등과 자매 결연을 매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백성·군의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 그룹은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서 그동안 1조 1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선량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유·스한 기자 [email protected]/쿠키 뉴스 2023-06-23 14:36:30 2021.11.21-(CEO동향)이·쥬은궁브용 회장, 이미지 개선 과제···경영 승계 최대의 관심 세금 지원을 받아 임대 사업을 추진···● 투명한 기업 공개의 목소리가 높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16년 10월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00년 초 동서에 코에이 토건 주식 명의 신탁이 회장은 “고의로 누락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 측은 공정위 답변서에서 “친족이 독립 경영을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
계열 미분 편입으로 특별 이익을 얻지 않고, 미 편입 기간 중 상호 출자 및 채무 보증 등 규제에 위반한 사실도 없다”라고 해명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계열사는 대부분이 이 회장의 친척이 대표 이사나 대주주이다.
흥덕 기업은 이 회장의 누이인 이·봉림 씨와 조카 유· 선 월 씨가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데 위치한 알루미늄도 이 회장의 처제인 나탄·남승 씨와 동서 이· 연 권 씨가 85.4%지분을 가진 대주주이다.
묘은소 건설은 이 회장의 동생 이·츄은요프 씨와 조카인 제성·이재환 씨가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효은챠은잉테리아은 생서인 임·이쿠 장 씨가 최대 주주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이 회장이 ” 몰랐다”라든가”고의는 아닌 “이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무엇보다 흥덕 기업과 대화 알루미늄, 신창 C&A의 3개사는 부영 계열 회사에 90%이상의 매출을 의존하고 있다.
00년대 중반, 이 회장 부속실의 추천으로 부영 협력 회사에 등록된 뒤 일을 넘겨받아 급성장했다는 점에서 고의성이 의심 받고 있다.
이들 기업이 계열사 목록에서 벗어날 경우 공정위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 회장은 1995년부터 7년간 코에이 토건의 주식 49만 1608주(지분율 24.6%)을 동서의 이영호 권 대표에게 명의 신탁을 했지만 2013년 돌려받았다.
이런 사실만 보더라도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는 이 회장 측의 대답은 설득력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2010년에도 친척이 지배하는 계열사를 누락 보고하고 공정위부터 시정 조치를 받았다.
이번에도 친족 회사가 계열사에서 누출된 것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이 회장도 파악했던 것으로 공정위는 보고 있다.
앞서서 관계자는 “부영 내부 보고서에 이미 『 흥덕 기업과 대화 알루미늄, 표창 인테리어 문제가 터질 경우 공정위에서 벌금을 부과될 수 있는 』다고 언급되고 있다.
부영 그룹을 퇴직한 고위 관계자의 진술도 확보했다”로 ” 그래도 최장 14년 계열사에서 누락된 것은 조직적이고 고의적인 은폐 의도가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지주 회사인㈜부영과 광영 토건, 남 김광준 건설 산업 부산 건 주택 관리, 신로쿠 개발, 부영 엔터테인먼트(옛 야마토기 건물)등 6개 주식을 측근의 이름으로 명의 신탁한 혐의도 받고 있다.
6개 업체 중에는 이 회장의 부인이나·길승 씨가 소유하는 회사도 있었다.
㈜부영을 제외하면 명의 신탁 규모도 35%에서 100%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서도 이 회장은 고의성을 부정하고 있다.
이 회장 측은 공정위의 조사에서 “(이 회장이 운영하던)우진 건설 산업이 1979년에 부도를 내고 정상적인 금융 거래와 회사 운영이 불가능했다”며”㈜부영 등 6개 주식을 친족과 임직원 등 차명으로 기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공정위의 판단은 달랐다.
이 회장은 07년 12월㈜부영 주식 49만 8139주(3.5%)을 회사 임원인 이 씨에게 명의 신탁했다.
코에이 토건의 주식 176만 3386주(88.2%)과 남광 건설 산업의 주식 70만주(100%), 토미에 주택 관리 주식 3만주(100%), 신록 개발 주식 1만 7500주(35%)을 친족과 임직원에 차명으로 맡긴 시기도 00년 안팎이었다.
이때는 이미 이 회장이 정상적인 금융 거래가 가능한 때였다.
”회사 부도 이후 정상적인 금융 거래가 없었다”라는 이 회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공정 거래 위원회 관계자는 “이 회장은 2013년 12월 명의 신탁한 주식을 모두 갚고 받을 때까지 최장 21년간 본인이 보유한 거액의 주식을 다른 사람 소유처럼 허위로 보고했다”로 “고의적인 은폐 의도가 있다고 내부는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과 장남 성 진흥 씨가 100%지분을 보유한 신록 개발과 부인 명의의 회사 부영 엔터테인먼트 등의 경우 계열사에서 빠졌던 사실이 2010년 공정위에 적발됐으며 시정 조치를 받았다.
이 회장은 이 공문에 직접 서명까지 했다.
에도 불구하고 이 회장은 자신과 아내의 주식을 다른 사람 소유의 주식과 허위 보고했다.
이것은 감독 기관을 무시하고 법상 규제를 잠탈할 의도가 있다고 공정위 측은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 이 회장도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조 위원장이 이끄는 공정위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위반 1호 기업으로 부영그룹을 검찰에 고발해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국세청 고발 사건과 병합 수사 가능성=부영 그룹은 현재 국세청의 고발로 강력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지방 국세청 조사 4국은 15년 말 부영 그룹에 대한 특별 세무 조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탈루 혐의가 포착되고 이 회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통상 국세청의 고발 건은 공정 거래 조세 조사부에 배당하는 게 관행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특수 1부 이 사건을 맡겼다.
검찰이 그만큼 사안을 중대하게 판단했다는 뜻이다.
검찰 주변에서는 이번 공정위 고발 사건도 역외 탈세 의혹 사건과 함께 특수 1부에 배당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사정 기관의 한 관계자는 “검찰 국세청 고발 사건과 이번 공정위 고발 사건을 병합하는 수사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이 회장에 대한 다각적인 수사가 불가피해”로 “검찰 역시 새 정부의 개혁 대상 1호로 꼽힌다.
외부 비판적 견해를 잠재우기 위해서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결과를 나타내려는 “이라고 말했다.
고강도 검찰 수사에서 이·쥬은궁 보도도 ” 흔들린다”이·쥬은궁브용글ー프 회장에 대한 검찰의 고강도 수사가 예고하며 이 회장의 “성공 신화”도 흔들리고 있다.
1980년대까지는, 부영은 지역의 중소 건설사 중 하나였다.
이 회장은 틈새 시장이었다 임대 주택 사업에 진출했다.
임대료를 받고 현금을 확보하고 분양 전환에서 차익을 올리는 부영 그룹을 재계 16위권으로 성장시켰다.
부영 그룹의 고속 성장의 배경에는 이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작용한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08년에 일어난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주요 건설사가 어려움을 겪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생존을 걱정할 처지에 몰렸다.
그나마 자금력 있는 재벌 계열 건설 회사의 경우, 모기업의 지원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견 건설 회사는 벼랑 끝에 몰렸다.
극동 건설과 벽산 건설, 성원 건설 쌍용 건설, LIG건설 등이 잇달아 법정 관리와 워크 아웃에 들어갔다.
이 시기, 부영 그룹은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전국 임대 아파트를 분양 전환하고 현금 보유율이 크게 높아졌다.
이렇게 쌓은 현금으로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섰다.
2011년 무주 리조트(현 무주 덕유산 리조트)과 제주 앵커 호텔(현 부영 호텔)를 인수했다.
부영그룹이 최근 인수한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관 시사저널 고성준2015년 이후 부동산 투자에 진출하고 대형 빌딩을 속속 인수했다.
인천 송도 대우 자동차 판매 부지와 강원도 태백 오투 리조트,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CC서울 태평로 삼성 생명 본관 을지로 삼성 화재 본관 인천 송도 포스코 건설 사옥 등을 차례로 인수하고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요즘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KEB하나 은행 본점 건물(옛 외환 은행 본점)인수에 9000억원 대의 인수 가격을 쓰고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면서 KB명동 사옥 매입에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동안 쌍용 건설과 한국 토지 신탁 등 인수전에 부영이 명함을 건네면서, 현재는 대우 건설과 SK증권 인수 후보에도 부영의 이름이 거론된다.
하지만 공정위의 이번 고발에서 부영의 “성장 동력”이었던 부동산 사업이 큰 위기를 맞게 됐다.
검찰 조사가 부동산 구입에 동원된 자금 조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회장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예상되는 만큼 부동산 사업의 의지와 자금 동원을 위한 실행력의 양쪽이 흔들리는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영 그룹의 경우 지배 구조의 특성상 이· 준 군 회장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이 회장은 현재 지주 회사인㈜부영의 지분 93.79%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이 성훈 부영 부사장(1.64%)과 학교 법인 우정 학원(0.79%),㈜부영(부영, 3.24%)의 지분까지 합치면 100%에 가깝다.
22개 계열사도 모두 상장으로 이 회장이 이 회사를 이끄는 구조이다.
이 지배 구조의 정점에 있는 이 회장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사법 처리를 받으면 그룹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구조이며,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이·석 기자([email protected])/시사 저널 2017년 07월 25일 10:33 2016년 6월-김·성동의 인간 탐험/부영 그룹 이· 준 군 회장”돼지는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해도 밭을 갈리다 없다”⊙ 국내 재계 서열 13위 기업이지만, 상장시키지 않고 경영하는 이유는?⊙ 30대 기업 가운데 창업주가 직접 경영하는 기업은 부영이 유일하게 ⊙ 향후 4~5년은 더 직접 경영할 것.후계자 싸움?저는 아이들의 품성을 믿는 ⊙ 최고·최대, 최고는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목표로 세울 수 없다.
최적이 중요하다 ⊙ 살아온 길을 안 돌아보고 후회도 않는다.
항상 중요한 것은 지금 ⊙ 한국 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리기 위한《한국 전쟁 1129일)요약본 1000만부를 발간하는 무료 보급에서 인근 75세.건국대 정치 외교학 수학, 고려 대학 행정학 박사/건국대 이사장, 한국 주택 협회 회장 역임.대한 노인회 부회장, 우정 교육 문화 재단 이사장./(6·25전쟁 1129일》《광복 1775일》《새벽 36년 12768일)등 편저임시 공휴일이었다 5월 6일 오후 이·준이 회장은 1년 365일 출근한다는 소문을 입증하듯 서울 서소문에 있는 부영 그룹 사옥에 나오고 있었다.
민간 기업 기준으로 국내 서열 1~3위라는 부영 그룹을 이끄는 이 회장의 방은 소박했다.
보통, 약속이 없는 날에는 점심으로 6000~7000원의 식사를 한다는 그의 검소함에 대해서는 이미 들은 뒤 방문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소박했다.
회의를 할 수 있는 8인용 테이블과 응접 세트, 책장과 벽면에 있는 몇가지 그림이 사무실을 장식한 도구의 전부였다.
집무한 책상 맞은 편 벽에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의 현재 시간을 알리는 시계가 나란히 걸려마치 대학 교수의 방처럼 책이 가득했다.
잠시 후 우리가 맞닥뜨려야 하는 8인용 테이블 위에도 책이 놓였다.
회장실에 들어서자마자 큰 키(186㎝)이 회장이 방 한가운데 서서 기자 일행을 맞이했다.
이 회장은 회장의 직책과 함께 행정학 박사 학위가 함께 적힌 명함을 건넸다.
이 회장의 책상 쪽 벽면에 걸린 옆의 크기에만 2미터 정도에 보이는 대형 산수화를 가리키며 기자가 물었다.
— 유명한 작가의 작품 같아요.이 회장이 웃으며 대답했다.
김포 공항에서 산 거예요.-김포 공항에서요?”네. 북한 작가가 그린 그림입니다”-공항에서 사셨다고 하니까, 가격은 들을 필요도 없네요.”물론입니다.
계곡 물이 흐르는 풍경이 시원하고 샀으니까 아마 여름에 샀군요.나는 실은 그림 많이 볼 수 없습니다.
”『 조선 전쟁 1129일 』 『 광복 1775일 』 등 역사 시리즈물을 편저자로 내고 있는 이 의사(이·쥬은궁)회장은 5월 하 순경, 조선 정조에서 1910년까지를 다룬 『 여명 135년 』을 출판한다.
이 회장은 기자 일행을 회의용 테이블로 안내했지만 입구에 들어 본 탁자 위의 책은 여러권으로 만든 가제 본 상태의 『 여명 135년 』이란 책이었다.
이 회장은 그동안”한국 전쟁 1129일””광복 1775일””새벽 36년 12768일”등의 역사서를 우정체로 출판하여 배포했다.
서점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있지만 도서관 등 공공 기관에는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특히 6·25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리기 때문에<한국 전쟁 1129일>은 요약본만 약 1000만부 가까이 무료로 국방부, 대한 노인회 등의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서 배포했다.
1000만부의 무료 보급은 한국 출판 사상 전무한 것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1000만부 이상 팔린 책은 운전 면허 시험 문제집과 성서뿐이라고 한다.
제작비만 현재까지 380억 여원이 걸린 이 일은 이 회장이 자비를 들여서 하는 것이다.
일종의 역사 시리즈물인 셈이지만 『 여명 135년 』은 조선 정조 시대부터 한일 병합 조약이 있었다 1910년까지 기록한 책에서 5월 하순에 출판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오전 출근하는 기자가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여명 135년)의 교정을 보던 것이다.
— 3번째 역사 시리즈물인 『 새벽 36년 12768일 』의 발간이 지난해 12월이었지만 『 여명 135년 』을 5월 하순에 발간하는 것을 보면 작업에 노하우가 되어 속도가 빨라진 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이런 역사 책 출간을 준비한 지 벌써 햇수로 5년이 되었습니다.
노하우도 태어나야 하는데 그동안 준비를 해왔습니다.
우선 발간한 책이 매일 기록이었지만 이번은 조선 시대이므로 월간 단위로 기록했습니다”-“조선 왕조 실록”을 주로 활용한 건가요?”『 실록 』과 『 승정원 일기 』 등 다양한 사료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역사 책의 기록 방법을 우정체라고 말했습니다.
우정은 이 회장의 호다.
”연도별로 기술한 것이고 형식은 편년체지만 그 시대에 일어난 것에 대한 설명 등도 곁들인 것으로 이 책의 기술 방법을 설명할 마땅한 체가 없습니다.
그것으로 독창적인 기술 방법이기도 하므로, 주위에서 우정 단체와 지어 받았습니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14년 12월 18일 오전 세종홀에서 열린 ‘광복 1775일’ 출판기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지금까지 역사 책 시리즈물 제작비 총액 380억원 중《한국 전쟁 1129일)에 들어간 비용이 345억원입니다.
-한국 전쟁에 특히 관심을 가질 이유가 있습니까.”요약본을 1000만부 이상 발행하고 무상으로 보급되면서 비용이 많이 들었어요.유엔은 창단 후 처음 침략당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하여 한국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전쟁 중에 200만 여명의 국민이 희생 되었는데 우리는 그 분들의 고귀한 대가로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을 이뤘습니다.
대단한 일이죠.우리가 그 전쟁을 기억하고 떠받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명 135년 』에 이어다음 시리즈도 기획하고 있습니까.”준비하고 있습니다.
휴전 협정이 있었다 53년 7월부터 2013년까지를 다룰 계획입니다.
제목은 “번영 60년”라고 붙일 생각입니다.
보통 분단 60년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그 시기를 번영의 시기와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제목에 할 생각입니다”—-역사관이 다른 사학자도 많은데 만약 그런 차이 때문에 불평하는 학자는 없었나요?”나는 사실을 나열했을 뿐, 재해석은 안 했지.해석은 독자의 몫이라고 했는데, 나에게 뭐라고 합니까.역사 해석은 각각이라도 그 기록은 달라질 수 없습니다”-왜 이런 시기에 이런 책을 내느냐는 얘기도 없었습니까.”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온 것이므로, 발간 시기와 현재의 상황이 관계 없다는 것을 잘 아신다고 생각합니다현재까지 한국 사회에 총 5000억 이상 기부 이 회장은 “교육재화는 미래를 위한 투자”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1991년 순천 부영 초등 학교를 짓고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170곳의 대학과 초·중·액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 시설 등 교육·복지 시설을 기증했다.
2003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아프리카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17개국에 학교 600여곳 피아노 6만 여대, 칠판 60만 여개 등을 기부했다.
이 회장이 일년에 이런 식으로 기부하는 금액은 300억~500억원에 이른다.
그가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 기부액은 5000억원을 넘는다.
그런 그가 최근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는 부영이 지은 아파트 단지 내 보육원 운영이다.
—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집 운영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동기는 있습니까.”우리가 세운 부영 아파트에 보육원과 노인정이 있지만 노인정은 임대료를 받지 않는데 보육원은 임대료를 받고 있으므로 검토했습니다.
보육원도 임대 기간 중에 임대료가 없다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보육원 운영과 관련 이슈가 된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에서 보육원에 대해서는 임대 기간이나 시설 이용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으로 시행했습니다”–그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되죠?”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관리하는 것이 매년 10억 정도예요”–어린이 집 운영을 부영이 직접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화 여대와 교육 지원을 약속했고 교육은 그 대학 유아 교육과 출신인 이·지 구 교수가 고문으로 관장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관련된 부분은 전적으로 이 교수에 맡기고 우리는 놀이방 시설에 대한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개장한 보육원이 벌써 40여곳 있습니다”— 올해 들어 시작한 거죠?”올해 초에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내에 20여곳이 더 늘어나고 매년 20~30곳 정도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정부 지원에서 보육원 교사 인건비와 아이들의 간식비가 충당되기 때문에 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운영하니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부영의 내 나이 300억원에서 500억원의 기부금이 대기업 중 매출액 대비 1위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기자의 질문을 바로잡으며 말했다.
”아니오. 매년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한번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랬지요 “공사 현장의 조식 무료 식사 값만 연간 약 100억원2013년 11월에 한국을 방문한 라오스 츄마리·사야송 대통령 부부를 초대한 이 의사(이·쥬은궁)회장 부부가 사야 송 대통령 부부에게 한국의 전통 한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 회장은 동남아 등 해외의 학교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은 부영이 제대로 하고요?”부영을 반석 위에 올려서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기부하려던 것이 아닌 다중 목적이었지요.순천에 가서 부영 초등 학교를 최초로 세운 것이 학교 시설 기부의 시작이었습니다만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세운 건 아닙니다.
아파트 단지는 조성했지만 학교가 너무 멀어요.교육청이 땅을 주니까 학교를 세우지 않겠냐고 해서 학교를 세웠습니다.
시작했지만, 지어 준다면 그곳의 단지의 집도 잘 팔렸어요.시청이나 교육청과의 관계도 좋아지고요.인심도 얻고 장사도 되니까 시작했죠.그렇게 한두개 보면 학교에 기부를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선행에 대해서 겸손해도 지나치고 있지 않을까요?”겸양은 아니지만, 다른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부하고 보면 그 기쁨이 정말 커지는 것만은 분명했다”-기부는 계속하죠.”물론입니다.
다행히 국내 기부는 조세 감면을 하고 있습니다.
조세 감면을 받기 때문에 국가가 절반은 할 수 것입니다”-외국에서도 기부를 통해서 학교에 지원하는 것에 조세 감면에 됩니까.”외국 기부는 조세 감면에 안 됩니다.
그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세 법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외국 학교 지원은 부영 그룹의 해외 진출도 관계가 있습니까.”그런 목적이 없다고는 못하죠.비록 우리가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대한민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더 큰 목표입니다.
부영이 아닌 다른 기업도 우리가 거기 나라들에서 쌓은 이미지를 활용하야 겠네요”-공사 현장에서 아침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더군요.”현장은 아침 7시에 일을 시작합니다.
7시에 일을 하려면 보통 집에서 4~5시에는 일어나고 나와야 하는데 식사를 하지 않고 나옵니다.
배 고픈 상태에서 작업을 하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으므로 위험이에요.안전 관리에 문제가 생깁니다.
”-현장마다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에는 비용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약 100억원 정도 됩니다.
아침을 먹고 일을 하게 되면 근로자들의 건강도 좋아지고 안전 문제도 줄어들면 그것이 100억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일용직에도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까?”일용직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라면 누구도 제공합니다.
협력 업체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식사의 재료에도 원칙을 정했습니다.
반드시 두부 반정과 달걀 하나는 식사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현장에 일에 오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권을 주니까 인원 파악이 정확히 이루어지는 점이 있어 우리들에도 도움이 됩니다.
”태백 시민 사회가 부영을 환영한 이유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 인수를 환영하며 태백지역 사회단체 등이 내건 플래카드.올해 들어 강원 지역 언론에는 부영 그룹과 이· 준 군 회장의 이름이 자주 거론됬다.
태백 지역에 대한 부영의 투자 때문이다.
오투 리조트 비상 대책 위원회는 오투 리조트를 파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태백 지역 시민 단체는 공기업인 오투 리조트를 인수한 민간 기업 부영을 환영하는 플래 카드를 내걸었다.
부영이 인수한 뒤 오투 리조트 노동 조합은 자주 해체 선언을 하기도 했다.
민간 기업 공기업 인수에서 볼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 지역 사회 단체가 공기업으로서 최초의 파산 위기에 닥친 오투 리조트를 부영이 인수하는 것을 환영하는 플래 카드를 내걸기도 했대요.”태백시에 있어서는 오투 리조트가 안 팔리면 시 재정은 어려운 거예요.공무원 월급 주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강원도 출신들이 고맙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도 지사도 특히 지역 주민이 고마움을 많이 보이고 왔습니다.
”-잘못하면 아주 머리가 아플 가능성도 있는 인수했는데요.”김·용식 태백시가 너무 젊은 편입니다.
오투 리조트가 곤란하다고 나에게 편지도 보내고 직접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자치 단체장이 자신이 이끄는 자치 단체 때문에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젊은 태백시장에 감동해서 사들인 거네요.”그런 표현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최근 태백에 있는 KBS방송의 부지도 구입했는데, 어떤 용도로 쓸 계획인가요?”태백시에서 그 땅을 사놨다가 못 팔아 공개 입찰을 할 때 우리가 구입했습니다.
오투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그 부지 매각은 시 재정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집을 약 1000가구 건립면 시가 생동감을 가지고 돌잖아요?거주 환경은 옆의 정선보다 태백이 좋습니다.
태백에서 태백 산맥을 넘어 터널의 서쪽에 가면 정선지만 서방은 어딘가 좀 밝지 않아 보이고, 동쪽은 매우 밝습니다.
거주 환경이 아주 좋습니다.
가까워서 정선에 있는 강원 랜드의 근무자들도 태백에서 많이 살고 있습니다”-아파트는 임대 아파트로 질 예정입니다.
”임대해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는 지역 경제도 고려하고 임대나 분양인지를 결정하는 것 같군요.”대개 그렇습니다.
태백의 경우 경제 환경이 30평대는 더 큰 것으로 20평대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내 판단으로는 임대하는 것이 현지인도 기뻐할 겁니다”풍수 지리는 잘 모르겠지만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 인수를 환영하며 태백지역 사회단체 등이 내건 플래카드.— 풍수 지리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간혹 들지만, 얼핏 보면 보이나요.”여기가 집을 짓는데 좋은 땅이다, 휴양지로서 좋은 “이렇게요.”사실 저는 풍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겠는데요,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어요.느낌은 있지요.” 좋다고 생각하는데”것 같군요.그 밖에 장사가 되거나 안 되거나 부자가 되거나 안 되거나 거기까지는 모르겠어요.한 수 배우려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가르치는 것이 없습니다.
” 몰라서”- 그래도 그동안 지세 등을 보고 좋다거나 나쁘다는 느낌이 거의 적중했습니다.
” 모르겠어요.다행만 내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실패한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부영 그룹 본사만 부영 그룹이 입주하기 전에는 본래 출입문이 지금은 측면이 되고 있는 대한 통운의 편에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입문 위치가 바뀐 것은 풍수 지리의 탓일까요?”풍수 지리의 때문이 아닙니다.
집은 길 오르막에 오르는 것이 상식입니다.
길 위에서 내려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이야기네요.그런데 출입구를 바꾸어 두면 풍수 지리를 하는 분들도 보고, 그것이 옳다고 합니다”-땅을 많이 보니 훈계를 두기 위해서도 풍수 전문가들이 찾아오는 것 아닙니까.”아, 별의별 것 다 하네요.이쪽으로 가면 곧 부자가 되고, 이쪽으로 가면 실패하고, 많은 것을 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이야기를 다 듣자 뜨거운 솥 안에서 뛰는 개구리의 페어가 될 거예요.말은 들어주지만 결정은 제가 합니다”—-세계 태권도 평화 봉사 재단 총재를 맡고 있지만 태권도에 관심이 많았어요?”아니오, 하다고 하길래 했습니다”-누가요?”처음에는 WTF(세계 태권도 연맹)을 지원하라고 문화 체육 관광부 등으로부터 부탁했어요.2020년까지 1000만달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저는 혹시 키도 크고 날씬하고 태권도를 한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그럼 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나요?”키가 높다고 발리볼을 했습니다.
제 아이들이나 손자들은 태권도를 많이 했어요.열매는 태권도가 한국의 국기 아닙니까.WTF는 삼성이 지원을 하고 있고, 그 후 지원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우리 기업이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술, 담배는?”담배는 많이 했어요.담배를 많이 피우면 장수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50세가 되기 전에 그만두었습니다.
술은 체질적으로 안 맞더라구요 “— 골프장을 5개나 운영하고 있는데 골프는 왜 안 하나요?이 회장은 또 기자의 잘못된 질문을 정정했다.
”5곳이 아니라 7월에 오픈한 광주 골프장을 포함하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이 모두 9곳입니다.
골프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배울 수 있지 않았습니다”내가 사는 즐거움은?이 의사 회장은 동남아 지역의 학교에 피아노 흑판 등을 기부했다.
2010년 9월 30일 말레이시아 푸트라 자야의 알람 샤인 초등 중학교 강당이고, 준이 회장과 말레이시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회장의 오른쪽)이 학생들이 디지털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이 의사 회장은 동남아 지역의 학교에 피아노 흑판 등을 기부했다.
2010년 9월 30일 말레이시아 푸트라 자야의 알람 샤인 초등 중학교 강당이고, 준이 회장과 말레이시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회장의 오른쪽)이 학생들이 디지털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이·준이 회장은 왼쪽 어깨 밑에 “안전 제일”란 구호가 적힌 마크가 붙어 있는 담황색 계통의 회사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부영은 전 직원이 유니폼을 착용하나요?”아니오, 입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회장이 입기에 입지 않으면 안색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눈치나 직원은 없습니다.
그런 걸 어떻게 눈치를 보나요?나는 이 옷이 편하기 때문에 입어요 “-“안전 제일”이라는 마크가 올드에 보이지 않나요.”안전 제일”에 대한 이 회장의 생각은 확고하며 그 확고함을 긴 말로 확인시켰다.
”아니오. 안전은 생명이에요.어디에 가도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설 현장에서만 안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가 금융인 건설이고, 어디든지 안전은 중요합니다.
안전이라는 것은 당사자만의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사회에게 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비유가 적절한지도 모르지만 안전을 지키지 않은 사고가 일어나서 죽으면 당사자는 끝입니다만, 가족 및 사회는 그렇진 않을 거예요.건설 쪽이 좀 거칠다 때문에 사고율이 높다는 것만으로 어느 분야에서도 안전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안전을 최고 가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해외나 지방 출장 때를 빼고는 사무실에 매일 출근한다고 하더군요.”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그곳의 현장으로 출근할 거예요.”-그룹 회장이 출근하면 다른 직원도 심적으로 출근해야 할 것 아니냐는 부담을 갖는 것 아닙니까.”아니오. 그런 부담을 걸기도 하지 않지만 갖지도 않아요.내가 나올까 말까, 자기 일은 자신들이 다 알아서 잘하고 있습니다”-차가 막히는 직원을 6시까지 퇴근한다고 했다고 하지만 잘 지켜집니까.”6시 30분에 퇴근하려고 차가 막힐 것 같아서, 6시까지 퇴근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도 6시 30분 이전에 회사에서 꼭 나옵니다.
”-인터넷 언론에 보도한 기사를 봤는데, 부영 그룹은 올해 초에 임직원에 연차 휴가를 쓰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거짓말이에요. 정말 대꾸할 가치도 없는 거짓말입니다.
그렇게 우리를 헐뜯는 기사가 가끔 있습니다”아파트의 이미지가 꼴불견다는데… 그렇긴 — 행정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가 재미 있었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우선 공무원에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남는지를 배워야 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입니다”–도움이 되었어요?”물론입니다.
”-최고, 최대 최상일 말을 구호나 목표로 하지 않지만 사원의 입장에서는 “우리 회사가 최고이다, 최대이다”라고 한다고 자부심도 갖게 되지 않을까요.”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현 불가능하니까요.행정학에서도 최적 모델은 있지만 최고 모델은 없습니다.
최상, 최대, 최고가 항상 유지할 수 있나요?순간적일 뿐이에요.순간적으로 맛 보고 사라지기 때문에 목표를 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부영 아파트의 이미지가 꼴불견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우리 아파트의 브랜드가 『 사랑으로 』 것에 꼴불견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사랑에서 “은 직접 명명했네요?”네.”-시대에 맞추어 고급인 이미지로 바꿀 계획은 있나요?”아파트의 질을 높이고 좋은 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미지를 고급화할 목적이 아닙니다.
”-통풍 등을 이유로 판상형(성냥갑을 쌓아올린 듯한 형태의 아파트)아파트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 고집을 가지고 갈 생각입니까?” 완고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좋으니까 그렇게 짓습니다.
직각하면 각종 가구를 넣을 때도 잘 통풍도 좋습니다.
타워형은 직각이 아니라 타원형이 많습니다.
가구를 가져오는 것이 어렵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타원형의 가구는 별로 없잖아요.거의 직각 형태죠.그리고 무엇보다 판상형은 환기가 잘 됩니다.
우리는 환기가 목표입니다.
”- 그래도 입주자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평면 못지않게 외형도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멋진 외형에서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안에는 직각하고 외부는 조금 모양을 만들방식입니다.
”- 하고 건폐율 때문에 전용 면적이 축소되는 등 아파트 공간 내에서 버려지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멋지게 보이고 싶은 품위 유지 비용이 그만큼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홍콩 등은 고급 주택이 일반 주택보다 2~3배 비싸잖아요?예술 주택이라는요.그러나 실용적인 것을 생각하면 직각이 가장 실용적입니다”본사 이전 계획 없이부영그룹이 사들인 삼성생명보험 태평로 사옥. 삼성생명 태평로 사옥은 삼성그룹을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했다.
부영은 올해 1월 삼성 그룹의 상징인 삼성 생명 태평로 사옥을 사들였다.
부영 그룹은 작은 도로 하나를 끼고 있는 건물이다.
— 삼성 생명 태평로 사옥은 평소 사고 싶다고 생각했나요.”평소에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삼성이 파는 줄은 몰랐어요?빌딩을 팔려고 해서 사게 되었죠.”-구매 후 흡족하십니까?” 그렇군요.만족한다는?큰 손해는 하지 않은 것 같아요.가치적으로 높은 샀는데 그 대신 우리 회사가 유명해진 값이 있는 것 같습니다”-부영 본사를 삼성 생명 빌딩에 옮길 생각은 없습니까?외관상은 삼성 생명 빌딩 쪽이 좋아 보이는데요.”내부 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여기 것이 좋습니다천장도 이쪽이 많습니다.
공공 업무 시설은 천장의 높이가 어느 정도 없으면 안 됩니다.
지금 당장 본사를 거기에 이전할 계획이 없습니다”-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있습니다만, 부영의 미래를 준비하는 거지요.”아니오.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아니라 같은 타입의 사업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호텔, 리조트와 주택은 하루 자거나, 아주 자거나의 차이에 불과하고 연결된 사업입니다.
레저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택 시장이라는 것은 형태 변화만으로 시장 규모가 급격히 축소되지는 않아요?”제 생각에는 휴대 전화 같은 것은 엄청난 변화가 이어지겠지만, 주택은 적게 팔리고, 많이 팔린 차이로 있고 인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변천의 역사는 있겠지만, 주택의 수명은 계속될 것”이·준이 회장은 인터뷰 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으면 기자의 짧은 원금을 모두 들여다보는 듯 한결 여유 있게 앉아 있었다.
사적인 질문을 던졌다.
— 관상가로 유명한 신·기원 씨는 이… 준 군 회장의 인상 착의를 “도깨비 그림에서 품격 있는 인상”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저는 아무리 자신의 얼굴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젊은 시절은 키도 늘씬하고 잘생겼다는 얘기는 잘 들었어요?”군에 있을 때는 늘씬하고 있었습니다.
”-육군 병장 제대했어요?”아니오. 공군에 입대하고 하사로 제대했어요.내가 5·16직후에 군대에 갔었는데, 키가 1m80cm이상이면 당시는 군대에 못 갔어요.맞는 군수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군은 못 가서 공군에 지원했습니다”–군대는 왜 그렇게 꼭 간다고 했던가요.”그 때는 취직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먹고 주고 뉘어 주거나 하는 것이 군대이기도 합니다.
군대에 가게 해달라고 탄원서를 낸 적도 있습니다”-공군 신체 검사는 통과했군요.”운이 좋았다고 할까.다만 신체 검사를 통과시키고 줍니다.
”3개월 후, 대전 공군 기술 교육단에 입소하고 신체 검사를 받지만 저의 키가 문제가 됐어요.키가 커서 집으로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래서”내가 3개월 동안 갑자기 키가 큰 것도 아니고 처음에 합격시키고서 이제 와서 불합격하려는 것은 뭔가 “고 따졌습니다나이가 많음과 낮음을 불문하고, 남성에게는 군대 이야기만큼 즐거운 것은 없는 듯하다.
”결국 미제 군복을 입고 군 생활을 했습니다.
나는 훈련소 입교식도 못했어요.다른 사람보다 머리 하나가 위에 솟아나서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는 시내 버스를 타고도 환기구의 한 곳에 서서 있어야 했어요.버스 환기구를 위에 올리면 그 부분은 버스 천장의 다른 부분보다 조금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장 높은 사무실이 좋아한 것 같아요.””심술로 무섭다 회장?2013년 5월에 열린 캄보디아·프놈펜의 “브용타웅”건설 현장 기공식에서 이· 준 군 회장(왼쪽)와 임·츄은림캉보지아 국토부 장관이 첫 삽을 열고 있다.
— 신입 사원을 뽑을 때 부영이 원하는 인재 상은 어떤 것입니까?”자신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앞을 가리는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비결은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그런 사람을 뽑게 됩니다.
잘생긴 사람도 뽑아 보니 개운치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직접 면접에 참가합니까?”직접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한 것은요.”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우리 연령의 사람들을 보면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는 사람도 많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후회해도 무슨 소용입니까.나는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항상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직원들은 어떤 회장이라고 보는 것 같아요?”『 고독한 』 『 무서워』의 2개요”-그런 인상을 바꾸어 볼 생각은 없습니까?”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일이 있습니다.
숫자는 꼭 맞지 않으면 안 되고, 논리는 합리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과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근거 있는 이야기를 하자는 데 그 근거는 법과 규정에 나오는 거잖아요?직원들에게 원칙을 강조하자 나에 대한 인상이 변할까요?”-다시 태어나도 사업가의 길을 걸으려고 작정입니까?” 태어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지금 내가 그룹의 회장입니다만, 지나간 과정을 돌이켜보라면, 어떤 과정을 경험했잖아요?한 적 없는 고생은 없죠.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기업가에 있어서 조국으로 쌓이는 것은 무엇입니까?”자신의 역할을 연기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그것이 가족인 사회이건, 국가 건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잠을 제대로 된 집을 보급하고 그렇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과 시간은 잘 드시겠습니까?”잘 있는 쪽은 아니네요.”-아이들은 말을 잘 듣습니까?” 어렸을 때는 계속 쫓아오면서 나이가 들면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안 따라왔어요”–부인 때문에 만드는 음식은요.”라면이죠.두부 위에 꽁치를 넣고 간장을 뿌려서 구워서 먹는 요리도 합니다.
어릴 때 먹은 음식이니까.”- 좋아하는 음식은?”그 정도면 최고야.두부를 넣어 꽁치를 넣어요.지금도 맛있습니다.
”-요즘 부인과 함께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까.”좀 시간이 되었습니다만<국제 시장>을 함께 보았습니다.
보고 우리 직원들에서 보듯 권했습니다”- 좋아하는 말 속에 “돼지는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해도 밭을 갈리다 없다”라는 것이 있었지만 직접 만든 말인가요.”네. 아마 우리의 부영 초기에 한 말일 거에요.”-인재를 적재 적소에 사용한다는 것입니까?”그런 뜻이 될 수도 있네요.사람에 의한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소가 작더라도 소의 몫이 있는 돼지는 돼지의 몫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이 회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몇번이나 머릿속을 빙빙 돌게 하는 그의 말이 있었다.
”후회한 적이 없다”와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생각한 적이 없다”라는 말이었다.
맨손으로 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 순위 13위까지 달성하기까지의 지난한 그의 인생, 만 75년이 응축되는 말 같았다.
⊙ 문:금 동(김·성동)월간 조선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서경리(벨기에·교은리)월간 조선 기자/조선 뉴스 프레스-월간 조선.06 2016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