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소개팅 놀면뭐하니 오영수 나이 인터뷰 오징어게임 유재석 미주 신봉선

MBC ‘놀면 어떡해’ +에서는 신입기자 유재석, 정준하, ,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됩니다.

‘뉴스데스크’에서 유재석과 미주가 투톱 앵커가 된 모습!

‘뉴스데스크’ 시작 5초 전 허리를 펴고 정면을 바라보며 긴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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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MBC 보도국의 신입기자가 된 멤버들이 직접 기획 취재하여 완성한 뉴스가 공개됩니다.

멤버들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다른 멤버들의 뉴스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아나운서 유재석이 멤버들의 뉴스를 보고 ‘웃음소리’가 터지기 직전 순간에도 캐치!

신입 기자들은 서로의 뉴스를 보며 진짜 기자 같다며 놀라 준비 시간에 비해 짧은 뉴스 시간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신입기자들이 준비한 뉴스 외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개념의 날씨와 따뜻함이 가득한 소식을 전해준다고 하네요.

‘글로벌 강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징어게임’의 오연수 배우 초청석 인터뷰 현장도 공개된다.

오연수 나이 1944년생 78세

‘오징어 게임’ 후 첫 방송 출연을 했던 오연수 배우가 유재석과 미주 앵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대요.~~

오연수는 오징어 게임으로 큰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들뜬 기분으로 나 자신을 정리하면서 자제심을 가져야 한다고 뜻하지 않게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이정재가 오연수 배우에 대해 “젊은 생각을 가진 선배”라고 말한 인터뷰를 언급하고,

오연수는 현장에서 배우들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라며 실제로 드라마 속 게임을 함께 즐겼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부터 시즌2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요즘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이 뭐냐는 질문에는 평행봉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연수는 10대 때부터 60년간 평행봉을 통해 체력관리를 한 것은 물론 이사 때도 평행봉인지를 체크하겠다고 해 평생의 동반자라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평소 유재석 앵커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전하며 현장을 화목하게 만들기도 했다.

놀면 어떡해, 인스타그램

한편, ‘놀면 어떡해?’+로 신입기자 유재석, 정준하, ,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되는 가운데,

, 정준하는 엠넷 ‘스트리트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영상통화로 직격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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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기자가 된 ‘놀면 어떡해?’+’ 멤버들은 각자의 인터뷰 아이템을 발굴해서 현장 취재에 나섰습니다

유재석은 빠르게 변화된 환경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직접 키오스크의 한 영화관을 찾아갔습니다.

노인은 복지관에서 키오스크 활용법을 배웠다고 했지만 기계가 다른 극장 키오스크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직접 다가가 친절하게 설명했고 취재 중에도 훈훈해졌습니다.

유재석은 영화관에 이어 인근 주민센터를 찾아 무인민원 발급기에도 도전했으나 본인 인증(?)에 실패하며 난관에 봉착했다!

그런가 하면 전국민쇼트홈댄스 열풍에 대한 취재에 나선 와 정준하가 직접 댄스교실을 찾은 모습도 그려져 있습니다.

9세부터 73세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쇼트댄스를 배우기 위해 춤을 수강하는 모습은 물론 와 정준하가 BTS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챌린지를 배우는 모습도 공개됐다.

또한 인터뷰 제안을 시도한 ‘스트리트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화상통화를 통한 직격 인터뷰도 포착했다!

모니카는 댄서로서 ‘쇼트 댄스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대요~

신봉선과 미주는 「위드코로나」에 맞춘 아이템으로 「LAN선 소개팅」에 대해 취재.

두 사람은 직접 ‘랜선 소개팅’에 참여하여 오프라인 소개팅과 차이점, 단점을 취재했습니다.

미주는 생애 첫 온라인 소개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미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감신호도 정했는데 미주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귀를 만지는 것으로~

미주는 소개팅 상대방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두 손으로 두 귀를 만지면서 호감도를 온몸으로 표현^^

미주는 소개팅이 끝난 뒤 나 벌써 연애했어 오늘부터 하루야?라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신봉선의 랜선 미팅에서도 꼬리를 끄는 대화로 그녀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 소개팅 상대가 등장.

신봉선과 미주의 ‘L AN선 소개팅’ 취재 현장은

‘놀면 어떡해?’ 로 만나보세요.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