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의 발전에 따라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이에 관한 업적은 점점 커졌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싶었던 저는 취업도 생각해야 했기 때문에 장래에는 밝으면서도 예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웹디자이너를 선택했습니다.
우선은 웹디자인학원을 다니면서 관련 기초수업을 한번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웹디자인학원을 다닌 이유
홈페이지 사용이 일반화된 지금, 이를 제작하고 디자인할 수 있는 인력 또한 많이 필요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련기술을 익혀 취업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꾸미기를 좋아했고, 컴퓨터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세대였기 때문에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우선 취업이 최종 목적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가능한 방향으로 수업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컨설팅이 좋은지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결정을 내렸는데요.
저는 직접 찾아가서 그곳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상담을 받아봄으로써 확실하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제 미래가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했어야 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곳에 모두 세 곳을 방문했어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SBS 아카데미 컴퓨터 아트 학원이었습니다.
이곳은 웹 디자인 학원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었습니다.
HTML, JAVA, J-Query 이런 프로그래밍 수업뿐만 아니라 웹디자인 전문가 수업 같은 종합 과정도 있었습니다.
상담 선생님과 꽤 오랜 시간 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굳이 취업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종합과정을 밟는 것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웹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이게 총 7개월간의 커리큘럼이었어요 하지만 포트폴리오 과정까지 추가로 수업을 받게 되면 2월을 더 들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게 총 9개월간 속수무책으로 그동안 수백 명의 학생이 그 수업을 듣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성공했다고 했는데. 그래서 저도 꼭 성공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 웹디자인학원 레슨코스
- 수업과정은 매우 디테일했습니다.
한 번은 한 달마다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일단 첫 달은 포토샵을 배웠어요 기초 툴에의 이해로부터 색의 원리, 사진 편집의 활용 등, 가장 기초적인 것을 배웠습니다. - 이어서 글자합성, 레이어 기초이해, 고급도구에 대한 이해까지 전문적인 기술도 알아봤습니다.
한 달 동안 포토샵을 거의 마스터 할 수 있게끔 타이트하게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느 정도 해당되는 프로그램은 다룰 수 있어서 편한 편이었습니다.
웹디자인학원에서 배운 다음 과정은 일러스트였습니다.
이건 한번도 다뤄본 적은 없지만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포토샵 같은 업체의 어도비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아주 기본적인 스마트폰 아이콘 만들기, 기업 로고 만들기 등 주로 실습 위주로 했습니다.
사실 일러스트까지는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물론 처음 배우는 것이긴 하지만 그림 그리는 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고, 문제는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나서 학원에 다니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 고비가 찾아오는 순간
- 웹디자인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HTML과 J-Qurey수업을 들었던 3개월이었습니다.
처음 2개월은 좋았지만 중간 3개월은 고역이었어요. 문과통로만 살던 제가 갑자기 영어가 쏟아지고 숫자가 쏟아지는 코딩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눈물이 앞을 뒤덮었는데. - 사실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어려울 줄은, 그리고 저와 이렇게 맞지 않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이 좋아하셨기 때문입니다.
늘 쭈그리고 앉아 있는 제가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고, 가끔 커피도 사주시며 달래 주셨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조금씩 코딩에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html은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마치 인체의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부와 같은 부분은 자바스크립트가 담당을 합니다.
자바는 웹상에 보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지만 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두 가지는 필수입니다.
프로그래밍은 기타 부수적으로 CSS도 알아야 했는데요. 그렇게 프로그래밍은 이것만 알면 웹디자인 할 때 무리는 아니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거야.
9개월이라는 시간이 길었어요 웹디자인학원에서 배운 포토샵, 일러스트, 코딩까지 모두 익히면서 차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갔습니다.
마지막 7개월째부터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업계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디자인물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면 좋을지 각자 기획해 오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었어요. 개인 작업물을 하나 만들고 함께 수업을 듣는 팀원들과 함께 제작한 창작물도 만들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기업의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같이 만들었어요” 이거는 전적으로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끝까지 할 수 있었어요 혼자였다면 아마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을 겁니다.
정보력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주사위는 굴렸어요 제가 지원한 회사는 모두 50개가 넘었습니다.
그중에서 서류에 합격한 곳은 세 곳이었어요. 그리고 끝까지 합격한 곳은 한 곳이었어요. 인턴으로입사해서3개월의수습을거친후정규사원이되는형태였습니다.
웹디자인학원을 9개월 동안 나타낸 성과는 꽤 만족스러웠지만 이것으로 저의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니죠. “이제 시작이에요” 앞으로 열심히 일하고 전문가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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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안내 SBS아카데미 컴퓨터아트학원은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분야를 기반으로 한 기초아트워크 편집디자인, 웹디자인, 영상CG, 제품/기계, 인테리어, IT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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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