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해금강 유람선도 타고 외도 보타니아.해금강도 보기 약 3시간의 알찬 관광 – 가격 : 1인당 25,000 – 주차 : 와현유람선 인근에 무료주차 – 영업 : 9시, 12시, 15시 출항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해변길 4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도 17외도해상농원
예정에 없던 갑자기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 인피니티 풀펜션 437 사장님께서 펜션 근처 와현유람선을 추천해주셔서 일정을 바꿔서 급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펜션 사장님과 유람선사가 연계되어 있을 수 있으니 예약이나 할인에 대해 문의해주세요~ 유람선을 미리 예약했어야 하는데.안 했더니 자리가 없더라고요!
다행히 펜션 437 사장님이 유람선에 전화해 주셔서 탈 수 있었습니다.
할인된 가격으로!
거제도 내에는 외도 보타니아와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이 너무 많아서 숙소나 일정에 따라 알아보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유람선 가격 14,000원에 외도 보타니아 입장권 11,000원에 25000원이 나왔습니다.
(같이 예약해주신)
주차장은 넓었는데 너무 한번에 타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장이 부족했어요.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주차장이 만차이므로 여유를 가지고 가시거나 없으면 근처에 주차하라고 알려줍니다.
(단속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랑선 승강장 간판이 보이는 곳에 가서 줄을 서세요.승선 신고서라는 종이를 가지고 있는 분도 있었습니다만,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와현유람선의 외드랑이라는 배를 탔습니다.
나중에 웨드보타니아에서도 돌아올 때 같은 배를 타야 하니까 기억해 두세요.
저는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처음에 2층 타신 분은 돌아갈 때도 2층을 타셔야 해요.
- 코로나 때문에 1층 좌석을 띄엄띄엄 앉아야해서 그렇대요!
이런 이름표를 주시니 잘 챙겨서 외도 보타니아에서 돌아오실 때는 2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2층에서 보이는 뷰도 멋있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는 배보르미를 안 해서 항상 배탈 때 재밌거든요.수영도 하고 싶고.
배는 한 15분? 탄 것 같아요.바로 외도 보타니아 도착!
선장님이 팁에 올라가면서 사진 찍지 말고 일단 빨리 올라가서 내려올 때 찍으라고 하셨어요!
유람선이 거의 같은 시간에 몇 대 도착해서 내리기 때문에 외도 보타니아에는 약 2천 명이 동시에 풀려나 사람이 정말 붐볐습니다.
지금이 가을이라 더 성수기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빨리 올라갔습니다.
근데 너무 더워서 부들부들 10월인데 너무 더워!
10월에 오시면 반팔 입고 오세요.생각보다 경사도 있어서 조금 등산을… 외도 보타니아는 큰 경사는 아니지만 조금 걸어야 하니까 10월에 오실 경우에는 반팔, 운동화 신고 오세요~
땀 줄줄 흘리며 도착^ 정말 더웠는데 정상에 오니 멋있었어요.
이런 그리스 신전 같은 조형물이나 외도 보타니아의 시그니처 같은 넓은 꽃 정원이 있습니다!
아직 겨울이 아니라 꽃이 많이 있었어요.
정원 안에는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유럽의 정원 같은 느낌.
꽃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특정 꽃이 많았어요.빨강,보라꽃!
수국은없었습니다(계절이아닙니다.
먼 풍경 찍으면 뭔가 동남아 정글?!
같이 나오네요!
날씨도 무덥고 확실히 서울과는 달랐어요!
이국적인 느낌의 거제도~
그리스 신전 같은 곳에서 다시 올라가면 반대쪽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정원이 반대편에서 멀리 보이게 됩니다!
이런 뷰도 정말 멋졌어요!
!
더웠지만 뷰때는 참을 수 있는
외도 보타니아에는 이 빨간 꽃이 많이 있었는데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빨간색이 정말 선명했어요.
길을 걷다보면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서 삼각대가 필수입니다.
나는 3시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탔는데 관광을 하다보니 조금 노을이 지고 있었어요.
전체를 보는 코스는 생각보다 길지도 길지도 않았어요.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정상에 가서 반대편으로 내려가면서 다른 풍경을 보는 구조입니다!
개인 사유도라고 하셨는데 정말 잘 꾸몄어요.
내려가는 쪽이 관절 아파
내려가는 길이 바다가 더 잘 보이는 느낌!
자석도 파는데 7천원 티영이랑 안샀는데 살걸 후회중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자석은 6천원 하거든요.자석 시세도 올랐나?!
설립자의 기념관 건물도 있습니다.
95년에 외도 해상 공원으로 개장했다고 쓰여 있었어요!
꽤 오래된 테마파크네요.
3시 유람선 출발 → 5시 20분 승선 일정이라 시간에 맞춰 내렸습니다.
20분 정도 남아서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다들 피곤해서 바닥에 앉아있었어요.앉을 곳이 좀 부족해요.그래도 배가 와서 재빨리 타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쪽으로 가게 됩니다.
유람선도 해금강 코스는 가지 않는 배도 있으므로 처음 티켓을 살 때 알아보고 그만두십시오.
노을이 정말 멋져요.선장이 딱 1, 2, 3으로 찍어주세요. 하면서 포토존 알려주세요.
노을 뷰를 위해 유람선은 3시 승선을 권장합니다 총평 – 약 3시간의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을 유람선으로 볼 수 있는 알찬 일정 – 거제도 볼거리, 관광지 하면 떠오르는 외도 보타니아!
꼭 갈 필요는 없지만 거제도에 가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하다 – 10월에 가도 덥고 꽃도 많고 나무, 잔디도 모두 녹색이라 푸르고 뷰가 참 좋았다 – 높은 섬이라 바다와 경치가 한눈에 보여 좋은 경험 – 그냥 경사가 있어서 좀 걸어야 해서 거동불편, 힘든 분들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