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부가세신고방법

지금 막 작은 규모의 개인 사업을 준비하면 다른 사업자에게 간이 과세자가 유리하다고 듣게 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간이 과세자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처음 사업자 등록을 하면 간이 과세자와 일반 과세자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간이 과세는 문자 그대로 과세를 간단히 한다는 뜻이다.
나누는 기준은 직전 연도의 매출이다.
8000만원 미만(2021년 개정)이라면 간이 과세, 그 이상이면 일반 과세를 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면 대체로 간이 과세를 뽑는다.
간이 과세자는 일반 과세자보다 부가 가치세를 적게 낸다.
연 매출액 8000만원 미만이면 영세 사업자로 보고, 일반 과세자의 부가 가치세보다 15~40%수준으로 세금을 내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
일반 과세자의 부가 가치세가 100만 원이라면 같은 조건의 간이 과세자의 세금은 15만원~40만원 수준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매출이 많이 없는 사업 초기에 나라에서 주는 보너스 세금 혜택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그러므로 신규 사업자라면 향후 사업 규모가 커지자 예상되어도 일단은 간이 과세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게 좋다.
혜택을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그 뒤 일정한 매출이 계속하면 간이 과세를 일반 과세자로 자동 전환된다.
간이 과세자는 부가 가치세 신고가 조금 다르다.

간이 과세는 세금 계산서 발급 의무를 면제하고 0.5~3%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과세 유형이다.
그래서 대개 창업 초기의 간이 과세자를 선택하게 된다.
1. 연간 매출 기준 공급가액:일반 과세자의 과세 표준이 되는 부가 가치세가 포함되지 않은 물건 또는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 공급 대가:간이 과세자의 과세 표준이 되는 부가 가치세가 포함된 물건 또는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 간이 과세 기준 금액이 직전 연도 공급 대가 합계 8000만원 미만으로 올랐다.
예전에는 공급 대가가 합계 4800만원 미만 사업자만 간이 과세자로 분류됐으나 소규모 자영업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범위가 확대됐다.
그러므로 이제는 직전 연도의 공급 대가의 합계가 8000만원을 넘지 않으면 간이 사업자에 속하게 된다.
다만 모든 개인 사업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임대업과 과세 유흥 장소의 경우에는 공급 대가가 합계 4800만원 미만을 기준으로 한다.
2. 부가 가치세 납부 면제 연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의 간이 과세자는 부가세 납부 의무 자체가 면제된다.
부가 가치세 납부 의무 면제 대상은 현재 연간 매출 3,000만원 미만 사업자이지만 2021년 1월 하루 이후의 과세 기간에서는 4,800만원 미만으로 확대됐다.
결국 부가 가치세를 낼 의무가 있는 간이 과세자가 연간 매출 기준으로 3,000만원 이상 4,800만원 미만에서 4,800만원 이상 8,000만원 미만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3. ▲ 세금 계산서 발급 의무=현재, 간이 과세자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할 경우 세금 계산서를 발급하는 대신 영수증을 발급한다.
그러나 세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간이 과세자도 세금 계산서를 발급하도록 규정했다.
2021년 7월 하루 이후,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부분에서 간이 과세자도 세금 계산서를 발급해야 한다.
다만, 간이 과세자 중에서 신규 사업자 및 직전 연도의 공급 대가의 합계액이 4800만원 미만 사업자, 주로 사업자가 아닌 자에 재화 및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는 세금 계산서 발급 의무가 면제된다.
4. 업종별 부가 가치율 변경 간이 과세자 업종별 부가 가치율에도 변화가 있다.
5%에서 최대 30%로 나타난 업종별 부가 가치율이 15%에서 40%까지 오르게 됐다.
5. 매입 세액 공제율 변경 간이 과세자에 대한 세액 공제 적용 방법이 변경됐다.
종래는 매입 세액에서 업종별 부가 가치율을 곱한 금액을 매입 세액 공제를 지어 줬지만 이번 개정을 통한 매입 금액에서 0.5%를 곱한 금액을 매입 세액 공제하도록 변경되었다.
6. 의제 매입 세액 공제 적용 배제 의제 매입 세액 공제의 적용은 이제 배제됐다.
세 법 개정 전의 간이 과세자의 경우에는 면세 농산물에 대한 의제 매입 세액 공제가 가능했지만, 세 법 개정에 의한 적용이 제외된다.
의제 매입 세액 공제의 개정 취지가 중복 세액 공제를 방지하고 일반 과세자와 간이 과세자 간의 과세 형평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개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7. 신용 카드 발행 세액 공제 축소 카드 매출, 현금 영수증 발급에 대한 부분 결제 금액의 1.3%(음식점을 운영하는 간이 과세자는 2.6%)상당액을 공제하는 세액 공제에 대하여 그 공제율을 1.3%로 일괄 적용하고 음식점 간이 과세자도 1.3%공제율이 적용된다.
이 또한 2021년 7월 하루 이후,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그러므로 2021년 1월 부가 가치세 신고를 마지막으로 각종 세액 공제 혜택이 축소된다는 것이다.
간이 과세자의 혜택은 부가 가치세뿐이다!

종종 간이 과세자와 사업자 등록을 하면 세금을 내지 않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간이 과세자는 부가 가치세를 일반 과세자보다 15~40%수준으로 납부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또 주의해야 할 점은 간이 과세자의 세금 혜택은 부가 가치세에만 국한된다는 것이다.
종합 소득세는 간이 과세자인 일반 과세자인 같은 방법으로 적용된다.
특히 이런 경우에 주의해야 하는데 사업 초기에 인테리어 및 사무용 가구 등을 살 때 세금 계산서를 발행되지 않는 조건에서 10%부가세를 제외한 가격을 현금으로 살 잘 있을 것이다.
간이 과세자가 부가 가치세를 적게 내다고 믿고 이런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했을 때 만약 나의 매출액이 높으면 종합 소비세 폭탄을 받을 수 있다.
비용 처리가 못하고 매출액 기준이 많이 올라소득세율이 대폭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부가 가치세를 신고 방법은?

종종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세금을 내지 않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를 일반과세자에 비해 15~40% 수준으로 납부하는 것이지 아예 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또 주의할 점은 간이과세자의 절세혜택은 부가가치세에만 한정된다는 것이다.
종합소득세는 간이과세자든 일반과세자든 같은 방법으로 적용된다.
특히 이런 경우에 주의해야 하는데 사업 초기에 인테리어나 사무용 가구 등을 살 때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지 않는 조건으로 10%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가격을 현금으로 사는 일이 흔할 것이다.
간이과세자가 부가가치세를 적게 낸다고 믿고 이런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했을 때 만약 내 매출액이 높으면 종소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비용 처리가 안 돼 매출액 기준이 상당히 올라가 소득세율이 크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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